소고기국 끓이는 레시피가 다 틀려서..어떻게 해야할지..
죄암죄암
제목에 이은 첫글은 전부
아주 간단해요
이렇게 써있는데 레시피가 다 틀려요...ㅋㅋㅋㅋ
어떤분은 무볶고 물붓고 생고기넣고
어떤분은 고기랑 무 같이 볶고 물넣고
어떤분은 무를 양념해서 30분 재놨다가 하고
어떤분은 고기를 볶고 물에 씻어내고 국에 넣고..
어떤게 맞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아ㅡ 갠히 여러개봤나..더 혼란스럽기만하네요 ㅋㅋㅋ
어떤분은 소고기국 끓였는데 꾸릉내난다고 하고..
간단하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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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2025-03-04
휴..ㅋㅋ소량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 -
히나 2025-03-04
그럼 일단 포인트는 소고기의 핏물이 있으면 안된다는거죠 그거빼곤 다 똑같죠? 사람들이 하는 순서만 틀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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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2025-03-04
울영감이 입맛이 굉장히 까탈해요. 예민하구요.
누린내가 난다느니 어쩌구해서 맛술에 잠시 재어놔요. 하도못해 멸치복음을 해도 비린내가 난다해서 먼저먼저 미리 멸치를 달군팬에 복지요 ㅠㅠ -
날샘 2025-03-04
아 저는 제가 입맛이 별나서..딱 맛있어야 먹어요ㅜ
반대로 우리집 남자는 그냥 아무거나 먹는듯.. -
낶아 2025-03-04
입맛이 유난히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울영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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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25-03-04
고기에 누린내가 난다면 그전에 고기를 살짝 맛술에 담궈도 되요..
아주 조금,,,
다 다르지만 비슷하지요.전 무하고 고기하고 같이 복습니다. -
꺄홋 2025-03-04
그럴땐맛술약간넣고 가치볶으세요
그럼괜차나요~ -
가람 2025-03-04
글케하믄 꾸릉내 안나는거죠?
레시피 검색하다가 꾸릉내 난다는 글보고
나도 저러면 어쩌나 싶어서..ㅋ -
맑은 2025-03-04
저는 고기랑 무랑 다진마늘 국간장넣고
볶다가 물넣고 끓이구 소금으로 간맞춰요
이게 젤 나은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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