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시 변비
개럭시
2025.03.03
안녕하세요.
저는 2형당뇨 4년차인 39세 남자입니다.
한창때는 체중이 92kg였고, 식사를 하면 숨이 컥컥 막힐때까지 먹어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밤에도 라면에 찬밥을 먹고 자야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대변이 굵은 가래떡(?) 나오듯이 잘 나왔습니다.
1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음식물 조절을 시작하여 체중을 80kg으로 감량을 하였습니다.
야식은 가급적 삼가하고, 식사량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줄였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변비가 심하네요.
3~4일 마다 대변을 보는데, 가끔 회식날 과식을 하면 며칠동안 대변이 잘 나오다가도
변비가 자꾸 생기는데...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
큰꽃늘 2025-03-03
윗분들 댓글에 답이 모두 들어있네요.
섬유질 많이드시고 복근운동(장운동) ! -
물 2025-03-03
저도 마찬가지였어요/그래서 저는 나물류하고 미역을 즐겨먹고
아침공복에 찬물아닌 그냥물을 500cc정도 먹고 복근운동을 해서 변비를 탈출했어요
그런데 각각 체질이 틀리니까 자신에 맞는 방법을 본인이 찾으셔야 될거야요
그런데 약물이나 그런것보다는 음식과 체조등을 하는것이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뚜야 2025-03-03
저같은 경우는 생다시마를 쌈으로 해서 먹고, 미역국을 끊여 먹습니다. 저도 변비가 생겼었는데 요즘은 해결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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