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 하세요. 질문을 하려는 글은 아니구요.

수다닷컴를 즐겨 보는데 많이 올라오는 글중에 하나가

회사에 최종 합격을 했는데 그 회사에 대한 정보가 오직 연봉과 회사에 인원수 그리고 매출액 이거 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지 아닌건지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 문제는 위에 정보 외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거죠..

그럼 회사가 재력이 좋은 회사인지 를 보는 첫번째 확인 절차는 바로 면접 때 받는 면접비 입니다.

회사의 재력이 좋은 곳일수록 면접때 받는 면접비가 많은 회사가 아무래도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sk 면접 때 받은 면접비는 8만원 이엇습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 중소 중견기업이면

2만원 획일화 또는 주지도 않는 곳이 많구요.. 물론 저의 경험상 주지 않는 곳을 갔는데 역시나.. 엔지니어 임에도 불구하고 야근 특근 수당은 주지도 않더군요...

꼭 면접 때 면접비를 두둑히 챙겨 주는 회사를 선택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직업에 관해 올라오는 글들도 있는데 사실 대졸 출신으로 생산관리나 품질 쪽 가면 대학생들은 왜 그리로 가느냐 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다 연구소 가고 싶고 사무직을 꿈꾸시는데요 저도 그랬구요..

근데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앞으로 3년 5년 10년후에 내가 이직을 했을 때 과연 이직 할수 있는 직장이 많은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게 되더라구요. 연구소 물론 좋지만 그만큼 나중에 이직할시 지원할수 있는 부분이 매우 좁아 진다고 생각할수 있는데요.

그에 비해 제조하는 모든 회사는 생산관리와 품질부서는 꼭 있습니다.

생산관리 좋나요 품질 쪽 좋나요? 하고 확신을 못갖는 분들은 꼭 하고자 하는 일을 하시길 바래요..
근데 이런글 여기 올려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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