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까 좋은신가요?
초코우유
결혼은 왜 해야하는 걸까요...
분명히, 그분이 결혼하자고 절 세뇌시켰고...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 것 보다...그분이 절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막상 결혼날짜 잡고, 준비하려고하니...
그분은 결혼에 대해서 기분이 들떠있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알아보는것도 제가 다 알아보고, 그분은 제가 알아본 것 중에서 몇개 선택만하고...
나는 조급한데, 그분은 신경을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좋은 정보가 있어서 메신저로 보내주면, 항상 나중에 보겠다는 식이고...
어제도, 집문제때문에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요...) 이야기했더니...
안그래도 회사일때문에 신경쓰는 일 많은데, 다른거로 또 신경쓰게 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전 나이도 어리고, 아직 할일도 많은데...
왜 그분한테 콩깍지가 씌여서, 이렇게 저희 엄마아빠 맘 아프게하고, 결혼하려고 하는걸까요...
요즘들어서, 제가 왜 결혼하려고 하는지... 왜 결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그냥 다 때려치고, 무관심속에 있어볼까요??
나중에 급해지면 알아서 준비하나 한번 보게...??
누가 보면, 꼭 제가 결혼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네요...
오늘 아침에도 하나 알려줬다가 퇴짜맞고...
어제도 그분이 한 말에 서운해서...
그냥 답답하고, 말할 곳은 없고 해서...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한 분들... 결혼하니까 좋은가요??
이런거 다 겪어도, 결혼하면 좋으니까... 꾹 참고 견디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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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 2025-02-28
다들 한번쯤 해보는 고민...저도 그렇구요...다행히 저흰 제가 일을 막벌려서 이것저것 다 던져주면 남친이 알아서 고르고 수습하는 케이스라..저도 첨엔 제가 혼자 다 알아보고 했었는데..그러다 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처음에 열심히 이것저것 벌려놓으면 남친이 수습하는데...지금은 싸우지도 않고 좋더으네요^^ 어제 잠깐 집에 와서 저랑 엄마랑 저녁준비하는데 잠든 남친모습이 넘 귀엽더라구요...저래서 내가 결혼하나 부다...싶었어요...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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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 2025-02-28
저... 철딱서니 없는 남친 델꼬. .애 하나 키운다는 맘으로 살렵니다. 에효.. 그 맘 백배.. 공감해요. 근데요. .저도. 남친 하낙두 안도와 주고.. 저 혼자. .애써요.. 하다하다 이제.. 오빠 의견 묻지 않고.. 저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한 담에..ㅋㅎㅎ 통보 해주죠.. 모하구 하기만 해봐라.. \ 오빠가 햇..... --++\ 이럼.. 찔끔하면서 저 따라와줘요. 음. 집문제는.. 전 포기 했슴당.. 오라버님께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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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2025-02-28
결혼하면 너무~~ 좋아요~^^
전 신랑과 8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했는데요... 결혼전보다 후가 더더욱 행복해요^^ㅋ
딱하나 단점이라면...나와 신랑만 챙기는 것이 아닌...시자 어른들??을 무쟈게 신경써야 한다는거...
이거 꽤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극복할 만큼 저는 행복합니다^^
결혼준비 하다보면...대부분 남자들은 나몰라라~ 해요^^
그럴때면 내가 이거 이렇게까지 힘들게 준비해서 얼마나...행복하려나?? 하는 생각 종종 드는데요...
어쩔 -
일진오빠 2025-02-28
저는 결혼준비때부터 결혼생활 6개월된 지금까지 .. 참 행복하네요..^^
물론 서로 악다구니 써가며 싸우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행복해지네요..
아직은 신혼이라 사랑 받고있고 사랑 하고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신랑에게 늘 감사하게 되네요 -
파라나 2025-02-28
신랑되실 분이랑 이야기를 하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대개 여자들이 왜 고민하는지...그리고 결혼준비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지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기회를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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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2025-02-28
전 결혼식 전날과 당일에.. 내가 왜 결혼을 하려고 했을까... 계속 고민했답니다. 남친이 믿음직해보이지도 않고, 내가 뭔가 다 해줘야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결혼식 자체도 너무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ㅋㅋ
신행도 자유여행여서 내내 싸우기와 화해를 반복하면서 불안정했어요.
아직 결혼한지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내가 해준 밥을 맛 있게 먹는 신랑이 좋고, 나 없으면 안되서 집에서도 졸졸 쫓아다니는 신랑이 좋고, 설겆이도 잘하고 음식쓰레기도 잘 버려 -
카이 2025-02-28
다음주면 저도 결혼1주년인데요 저는 행복합니다.
결혼해서 처음 3개월은 서로에게 적응하던 기간이라 이런저런 부분에 속상하고 자꾸 부정적으로 살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포기도 알고 적응도 했고 적당한 타협을 배운듯해서 그런지 결혼생활이 좋아요
저는 결혼생활이 다리묶어달리기를 하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해요.
어느 한쪽이라도 늦게달리거나 빨리달리면 넘어질수밖엔 없잖아요 ^^
적당한 템포로 같은호흡으로 준비하시다보면 즐겁게 달리실수 있으실거에요
에공 -
네코 2025-02-28
결혼준비 많이 힘드시죠! :)
헤어지기 싫고 좀 더 오래 함께이고 싶어서 결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함께 하기위해서 준비해야할것들이 그렇게 많을지는 연애할땐 정말 몰랐었으니까요
그냥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속상해만 하지 마시길 바래요^^
까꿍이님의 고민은 대부분의 신부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중 하나일꺼에요!
남자보다 여자들이 조금 더 꼼꼼하고 세심한 면이 있어서 겪게되는 스트레스중 하나라 생각하시고,
다만 신랑되실분의 느긋함이 뭔가 믿을만한 대안이 -
울트라 2025-02-28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말 그말이 사실인것같아요..근데 저역시 결혼을 혼자 거의 준비했답니다..처음엔 서운하고 짜증났지만 바쁘고 남자들은 이런거 알아보는거 좋아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여자들이..훨씬 현실적이여서 알뜰하고 꼼꼼하고 그래서 대게 여자분들이 많이 알아보는거죠.그러니 그거가지고 너무 서운해 하지마시구요..결혼은 정말 혼자하는게 아닙니다...제 몸뚱이 하나만 건사하면 만사오케이지만 정말 윗분 말씀처럼 의무와 책임 그거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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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2025-02-28
장단점이 있어요.
결혼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고 좋지만은 않아요.
결혼 전에는 나 한몸 신경쓰면 되지만 결혼하면 줄줄이 딸려오는 여러가지 의무와 책임들이 많거든요.
그렇지만 결혼 안한 사람들이 보기엔 안정적이고 좋아보인다고는 하더라구요.
어느게 맞는지는 몰겠지만...결혼 안 하는 것보담 하는게 나은 것 같아서 결혼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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