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말투가 습니다가 아니라 음니다라고 하시니깐 조금 거슬려요ㅋ 만드느라 고생하셨네요

우와...예전에 팬더

기타 수집하시는 분 꺼에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기타 잇던데,,,

헐,,, 이게머임 ㅋㅋ
디자인만 좋았으면 ㅋㅋ.

24플랫넥 으로 바꿔 달면 길이와 음장이 안맞읍니다. 브릿지를 프론트 쪽으로 앞당겨 장착하는 방법과 넥 자체를 리어 쪽으로 내려서 다는 방법이 있는데..브릿지를 앞으로 당기기는 구조상의 무리가 있어서 브릿지는 손안대고 넥만 리어쪽으로 내려서 달았읍니다. 음정은 보스튜닝기로 측정해보고 다른기타와 대조해 보아도 틀리지 않았읍니다. 다만, 각회사마다 넥의 프랫 박혀있는 자리가 레스폴과 깁슨의 차이가 약간 있는데 .. 스트링게이지를 ( 넥크에 맞추어서) 10계

고생하신게 딱 보이네요^^ 근데 연주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22프랫 기타에 24프렛 낵은 스케일이 안맞을건데 말이죠 .... 암튼 원래넥있으시면 복구하시는게 좋을것같내요 근데 진ㄷ짜 고생하셧습니다

그래도 자기가좋으면 땡이죠뭐 ㅎㅎ

네..기타하나 까먹었다고 봅니다. 원래 22플랫넥이었는데 24플랫넥으로 바꿔 달아서 활용성을 높였읍니다. 9볼트3와트 똘똘이앰프 내장 시켜서 중형앰프와 라인링크 걸어서도 쓸수 있으니 기타역활 못하는건 아니구요.. 한번 해보았으니..기타를 이제 그만 못살게 해야겠읍니다. 터미네이터 라고 국내에서 20년전에도 있던 스타일 이구 요즘도 더러 드물게 보이는것 같아서 시도해 보았던 거구요. 써본 견지에서는 대체로 고만고만 합니다. 기타가 이쁘게 리페어링 ...절

이건.... 좀 아니네요 기타바디를 전부 드러내고 픽업끼리 붙여버리고... 앰프내장이 취지엿지만 제가봣을땐 기타하나꺄먹은 느낌만이.....

내장앰프의 단점이... 스피커와 픽업이 가까우면 하울링이 바로 나버리는것이어서요..리어픽업을 희생했읍니다. 싱글2개 붙이면(험버커 짝퉁) 음량이 약간 증가하고 험잡음이 상당부분 줄어들지요.반면에 캐패시티와 볼륨간의 밸런스가 애매해집니다. 픽업가드를 아직 안붙여서 보기는 흉한데 다소 치장할 소지는 남아 있읍니다. 험잡음을 죽일려고 바디상판 을 알미늄판에 플라스틱판 겹쳐 붙여서 접지 잡아서 험잡음 없엤읍니다.

피...픽업이?!!?!

험이되버렷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