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학교를 적응하지 못하여 고등학교2학년때 중퇴를 했습니다.(중퇴당시 성적은 중상위권)
그 후,여자저차하여 공부를 제대로하지 못하고, 3수를 하고 있게됬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취업+이과부심에 쩔어서 이과 공부를 해 왔는데...
적성에 맞지않아 문과(경영)으로 생각을 돌리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각종 신문이나 인터넷글들을보면 문과분들이 상당히 취업전선에서 고전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노력해서 좋은대학 가서도 번듯한 직장하나 못잡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Q1.중경외시 상경계?상경계열을 졸업하고서도 취업이 정말 심히 암울한편인가요???...Q2.저는 자퇴 후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대학은 캠퍼스를 즐길필요도 있지만 공부도 소홀히해서는 안된다고 늘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학가자 마자 열심히하려합니다.
그런데 정작 대학가서 4년을 고생하고서도 중견기업조차도 가지 못할까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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