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너무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맘이 좀 진정이됐어요^^ 감사합니다 별일없길 바라며..ㅠㅜ또 소식 전할게요^^

3마리를 인공포유 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강아지들은 대리모 구해줘서 젖 먹였는데도 약하더라고요...ㅠㅜ
일단 꾸역 꾸역 거리는거 없으면..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내일 지켜보시고 다 잘 되길 바릴께요^^

아구..그랬구나..우리아가들 엄마는 예정일부터 갑자기 쇼크가왔는지 경련을 시작했는데..진통인줄만 알고..다음날 병원갔더니 진통아니라구..휴..결국 아가들 제왕절개로 낳구..초유한번물려주고는 경련이 멈추지않아 하늘나라로 떠났어요..아가들 세마리 인공포유로 키웟구요 두아가는 아주 건강한데..유독 아들내미 이녀석만 장이 약한지 이러네요..
참 점액질 싸기전에 정상적인변에서 머리카락 한올이 나왔었는데 그것때문일수도 있겠네요..일단 아침에 밥먹구 싸는 응가봐야

우리 비다도 오늘 3개월 했는데 손으로 밥 먹여요 ㅋㅋㅋㅋ..비슷한점이 많네요..^^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꾸역 꾸역 거리는게 계속 된다면 그건 병원에 가보셔야 할것 같고요..
제 생각에도 살짝 과식한것 같아요..
우리 비다도 사료 바꾸주니...점액변 혈변 싸더라고요...사진에 나오는것처럼요..
노는것 밥먹는것 잘 지켜보시고 평소랑 같으면 좀 더 지켜보셔도 좋아요~
또 정상변 싸다가 점액변을 봤다면 내일은...설사만 할수도 있어요..
일단 있는변 내보내고

하루 네끼 주던걸 애들이 밥을 먹긴하는데 입이짧아서..손으로먹여줘야만 한그릇 비우곤 했거든요 배가 덜고픈가싶어서 어제부터 3끼로줄이고 밥을 늘려줬어요..사료도 먹던사료랑 다른사료 섞어준지 4~5일됐구..참 영양제도 그때 시작했구여..점액질 마지막변보고도 잘뛰어놀다가 좀전에 잠들었네요 속이 안좋아서 기분이 나쁜지 멍멍 짖더라구여..60일이면 다컸을땐데 어쩌다 하늘나라로 갔을까..아가들 엄마는 어찌 떠났어요?..
내일 아침밥먹구 변잘보면 과식때문이 맞는거같

아니에요~
남에일같지 않아서 그래요..
우리 비다도 혈섞인 변 보면 저도 가슴 철렁하죠..
사실 우리 애기들 3마리 두고 두부도 죽고...
애기들도 다 커서 60일때 지금 키우는 비다만 남기고..나머지 2마리도 죽었거든요...
혹시 과식하거나..
뭐 안먹던걸 먹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아니면..
점액변싸고도 잘 먹고 잘 노나요?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전에도 점액질변 본적있어도 이렇게 순식간에 여러번 피까지 보인적은 없었거든요ㅠㅜ 밖에나간적도 없는데 파보같은 질병 감염될일도 없는데 피가보이길래..가슴이 철렁했어요..아가들 엄마가 다녔던병원 원장님께선 늦은시간이라 전화도 안받으시고 24시간 병원가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우리 애기들도 엄마 없이 자라서 좀 몸이 약해요..
그래서 그런지 점액변도 툭하면 싸요..
사진처럼 혈도 가끔 나오고요..
저도 비피더스 꾸준히 먹이는데도..
사료 바꿔주면 싸고..많이 먹으면 싸고 그래서 늘 조심해야해요...
아직 애기라 장이 튼튼하지 않은것도 있어요..
좀 걱정되는건 토하려고 꾸역 꾸역 거리는건데..
한번 병원서 키트검사해보세요..
만약 점액변 보고도 잘 먹고 잘 놀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사람애기들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