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새벽반..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ㅠ

두분 여기계셨군요 ㅋㅋㅋ
새벽반 모임이네요 ㅋㅋㅋ

남친은 힘들어해요 ㅋㅋㅋㅋ
제가 기복이 좀 심해서ㅠ
요즘 많이 좋아진 편이예요 ㅋㅋㅋ
사실.. 부모님 때문에 남친 만나는 것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어요 ㅋㅋㅋ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남친한테도 이야기 해요~
너무 좋다고^^

예쁨받는건 아무나 하기 힘든거예요~~왜 예쁨 받는지 아마 본인만 모르시고 주변은 다 아실듯~~^^

아녜요~
제가 말을 넘 어렵게 썼나봐요ㅠ
남친 어머니도 글케 말하시고..
저희 엄마도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저 없음 외식도 안 가신다는..
그 날도 엄니가 전화 드렸더니 둘이는 안 가신다고..
그랬는데 저희가 연락 드려서 나오신거거든요..
넘 이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아~~~^^* 저의 무식함을 이리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감사해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ㅡㅡ
역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인가봐용~

아뇨아뇨~
남친 차로 갔는데.. 앵꼬?
기름 넣을때 되어서 아버지가 본인 카드로 넣으라고 했거든요.. 주유할인 되는 카드라서^^
근데 남친이 아니라고.. 남친이 넣는다고.. 10만원치 넣겠다고 아버지께 현금으로 드렸어요~
그게 저한테 온거예요
결론은 남친은 현금으로 돈을 냈구..
그 현금은 나에게 오고
아버지 카드는 긁고~
그렇게 된거예요^^

부러워용~~ 용돈도 용돈인데 님친이요 ㅎㅎ
근데 저 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죠? 영자님 차로 감자탕 먹으러 간건가요?

현금현금~~
씐나씐나~~~ㅋㅋㅋ

오~ 좋다~
현금은 항상 옳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