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텐더머가 되었습니다
등업을 하자마자 첫글이 질문부터네요..
휴대폰이라 양식이 생략 된 점 이해해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출, 퇴근용 그리고 바이크 입문용으로 벤리50s를
구입하려 매물을 찾던중 사진상으로는 정말 괜찮아 보이는 매매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을 하였고 판매자와 주말에 만나서 바이크를 보고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판매자는 서울에 거주하시고 저는 일때문에 부산에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급한 일이 생겨 일을 처리하느라 판매자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급한 일을 다 마무리 짓고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중 서울에 올라가니 그때 매물을 보고 구매를 하겠다라고 하니 그렇게 하자고 판매자와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뒤에 이런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판매자의 얼굴도 매물도 보지않은 상태에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화물 거래를 해도될까요?
매물은 04년식 벤리50s 서류는 3장 포함되고 판매금은 100만원이었습니다.
바튜매 가족 분들의 날카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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