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있어요.. 그리고 잘몰라서 올리는거니깐,, ~ 조언부탁드려요
딸기맛캔디
저는 곧 결혼을 몇개월 남은 예신입니다.
상견례 3월 했고, 날짜 받고 식장은 4월에 끝냈구요.
상견례때 예물,예단 얘기는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 6월 첫째주 주말을 보냈는데 예랑이도 타지에서 직장생활이여서
이번에 집에가서 얘기를 나눴고. 예단얘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선 예랑이는 경기도권으로 집 구하는 중이고 지금 가격대는 2억 4천대이지만
초기투자금은 1억대이고, 차츰 갚아나가는 식입니다. 촬니다. 최대 4~5년.
그렇지만 결론은. 예랑이는 모은돈으로 아파트를 구하고, (몇천만원수준),
나머지는 모두 대출! 대출에 대해서는 이미 상의했고 저도 당연 괜찮다고했구요.
다만 저는 예물 받고싶고, 하고싶은거 없고. 사실 간소하게 하고풉니다.
전에도분명 어머님이 그러셨구요..
그런데 지금 아들한테는 집값에 보태줄 돈이 아얘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차라리 안받는게 나으니.
그런데 현금예단 부분에 대해 말씀을 꺼내시더니
예랑이가 어머님께 그럼 몇백만원만 하면되지 머. 형식적인거면. 이랬더니
아니 최소 1000만원은 해야지! 라고 하시며,
어차피 돌려준다고... 어정쩡한 표현!!! 돌려준다며,,
예랑이는 저에게 부담이 될까봐.
상관없다며, 500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500줄테니 그렇게하자고는 하지만
생각하면할수록 이해가 안됩니다.
돈을 보태주시는것도 아니고(집값) 결국엔 예랑이의 5천도 안되는 돈으로 집을 혼자 장만하고
나머지 금액도 다 맞춰야하는데 저의 예랑이도 안타까워보였어요.
나중에 돈을 보태주신다고는 하시지만 ,, 이걸 어찌 압니까. 아들인데 속얘기도 제대로 안비추시는
어머님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이런 분위기면 그냥 다 생략하고 자식들이 알아서 하게끔 놔두지 않나요?
더욱 걱정되는건 형제가 남매인데 제 예랑이가 막내아들이예요.
이거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이 아들 하나 있는거 받고싶으신거에 대한 욕심있으신거 같은데
이거를 맞춰드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예랑이의 말을 따를거면 제가 500 예단에 예랑이가 보태주어 500으로해서 1000 드리는데
사실 지금 돈 500이라도 부족할 상황인데 ,, 어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보통 결혼해서 하우스푸어다.. 이래서,, 다들 결혼하는 자식들 더 열심히 살으라고
바라지도 않는다는 시댁들도 많다는데.. 이건머 ,, 고려 조차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저 예단비 어쩌죠? 6월달에 한번 보자고 하신다는데 가서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이문제가 사실 현금예단만 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현물까지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만약 대화나눌때 ..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사실 간소하게 하고싶고
지금 대출이자 갚아나가는것도 사실 힘들거다. ! 더군다나 , 저는 한복도 예물도 받고싶은 마음 없구요.
현실성있게 결혼준비하고싶다고.. 저 커플링도 있어서 아얘 안해도된다고.
이러면,, 어떨까요??
아 이거는 진짜 어디에 물어볼 곳도 없네요.!
제가 고민이 이상한가요? 제가 넉넉하지 않아서 그래요. 사실 여윳돈 있고 넉넉한 (평범해도 넉넉한) 집이면
이런고민 안하죠! ㅠㅠ 저 지금 저희집 대출이자도 제가 갚고 있는 상황이고 그동안 모은돈 집에 드리고 해서
저한테 있는돈도 얼마 없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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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2025-02-09
꾸밈비도 사실 주시면좋은거고 안주셔도 할말없는거라고 해요. 그렇지만 상대쪽에서 예단을 무리하게 요구하신다면 당연히 꾸밈비 줄것도 생각하셔야 한다는거에요. 꾸밈비 금액도 적정선이란건 없고 형편에 맞게 서로가 욕심없이 하면 젤 좋겠찌요. 과연 생각을 하고 계실지...모르는분들도 많긴 하지만, 굳이 천만원을 받고싶어하시면 씐나님께서도 굳이 꾸밈비를 챙기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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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2025-02-09
그렇죠? 평생 얘기나온다고들 하시네요. 꾸밈비 보통 얼마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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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25-02-09
일단 남편분과 상의하시고 없는예산으로 하는것도 기특하게 봐주시면 좋겠따고 예단 줄이던 없애던 간소화하는쪽으로 추진하시라고 해보신후 예랑님이1차 얘기 끝내놓으면 어머님이랑 다시 상의하시고요. 사실 예단은 조금만 섭섭하게 하면 평생말나오는거라 조심스런부분이기도 해요.혹시라도 조율안되어 결국 천만원하게 된다면 님도 꾸밈비 꼭 받으세요~신부한테 옷,가방,화장품 사라고 꾸밈비 주시는데요 기어이 꼭 받으세요.해줄생각 없으시면 예랑님께 귓뜸해주시라고 하세요.당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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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새 2025-02-09
네네~ 시부모님과 예랑이가 먼저 얘기한다음 저한테 해준 얘기랍니다.. 이제 곧 제가 시부모님댁에 찾아뵐건데.. 이제 여기서부터가 걱정인거죠 ㅠㅠ 아이쿠.. 힘드네요.. 저도 안받고 안주고 알뜰하게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이런건데 왜 이런거에 섭섭해할까요? 연세가 60대 후반이셔서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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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2025-02-09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예비신랑과 상의후 시부모님과 에비신랑이랑 둘이먼저 얘기를 해보고 알려달라한 후에 저랑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제대로얘기 나오게 했어요~시부모님댁에 고모님 들이 워낙 많으셔서 이러쿵저러쿵 얘기나온 다면서 이건 기본으로 해야한다하시더군요....1000만원보내고반 돌려주시는 것으로다가....그렇게 합의봤죠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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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달리자 2025-02-09
네. 이 부분은 금전적인 기준표가 없어서요.. 차라리 먼가 정해진 메뉴판 같은게 필요한거 같아요 ㅠㅠ 그러면 서로 섭섭하지도 않은데... 왜 해주지도 않을거고.,,둘이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다들 이런것때문에 안좋은 상황까지 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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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25-02-09
음, 저희 같은경우는 부모님께 오픈을 하였습니다. 대신 저희가 가진 범위안에서 해결하였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모님이 전혀 관여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서로의 집에서 예의상 해야 할 것에 대해선 챙겨주셨습니다. 친정부모님은 반상기, 은수저, 함값, 폐백,폐백절값/시부모님은 폐백절값 - 나머지는 저희가 가진 범위에서!! 폐물은 개념상 시댁에서 해준다고 보지만., 진짜 값나가는거 하지 않는이상 신부님이랑 신랑님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ㅠ 커플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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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2025-02-09
아 그리고요.. 저희는 함 안받을거거든요. 그런데 한복도 꼭 해야한다며,, 이러셨다는데 보통 그 현금예단에서 보태서 시댁에서 준비해주는거죠? 신부한테 해주는 폐물 등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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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2025-02-09
네 제가 염려하는 부분도 바로그거예요.. 이번에 500 보태주어 1000맞춰드린다고하여, 그다음번은 더더욱 바라실건데.. 이바지 같은경우도 요즘에 다 안맞추고 좋은고기랑, 과일 , 등으로 맞춰서 알아서 해드리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이런것도 나중에 자꾸 부딪칠거 같아서 처음부터 잘 정리되었음 하는게 맞는거죠?! ,, 예랑이가 그럼 시부모님앞에서 같이 말을 꺼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하루지나 지금생각해보니 점점 생각이 정리가 되는게 예단비 말이 나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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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2025-02-09
함께 있는 자리에서 예랑님이 정확히 말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경우는 친정아버지가 예단생략합시다. 상견례 자리에서 자신있게 말씀해주셨고 다행히 시아빠도 그렇게 하자고 결정해주셨어요. 서로 사정 다 아는데., 절차보다는 부담을 덜자 싶었죠. 예단이라 함은 정말 형식적인거죠. 집을 일단 두분 능력하에 하신다는 것은 결국 예단 역시 그 기준에 맞추는 겁니다. 그런데 1000이라 함은 아무래도 시어머니께서 잘 모르시는 듯 하니., 예랑님께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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