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직접 사주시는 시부수다님도 계시고.. 저는 현금으로 받았어요.. ㅋ 젤 좋은 것 같아요..ㅎㅎ 친정에선 아직 아무것도..ㅎㅎ

ㅋㅋㅋ 돈이 최고아닌가요??
저희 회사동료는 아들낳았다고 SM3 뽑아주셨다고 하던데...
저는 시댁에서는 돈으로 좀 주시고 친정엄마한테도 아기이불세트랑 옷이랑(해피랜드창고개방때 ^^) 용돈 조금 받았어요... 전 당연히 이렇게 해주는 건줄 알았는데 님들 얘기 들어보니 당연한게 아니였나봐요..
제가 좀 반성해야겠네요... 친정이랑 시댁에게 더욱 감사하는 맘을 가져야겠어요..

나름이예요...친정이건..시댁이건..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분도 계시고..또 이것저거 다 해주실려고 하시는분 계시고...전 시댁에서 시누한테 오만원받고 땡...
친정식구들은 돈도 많이 주고..이것저것 해줄라고 그러는뎅..-_-;;

근데...저두~장남 며느리에 첫아들 낳았는데두~~시수다님이 아무겄도 없더라구여~`~` 오셔셔 안가시구 계셔셔 몸조리도 못했네요.......쩝~~~~~~~~~~~~~~~~

제가 알기론 시엄니가 아가이불셋트해주시는거구요..친정모께서 기저기끊어주신다고 알고있어여~~~~^^

친정이야 원래들 알아서들 해주신다고들 하던데..문제는 시댁아닐까요?? 직접 나서서 해주신다면야 고맙지만..이것해달라 머 저것해달라 하기 좀 조심스럽지 않겟어여? ㅎㅎ 전 지금 출산준비 거의 다햇는뎅...시댁에선 아에 입한번 안때시네요 .. 이럴땐 좀이 아니라 마니 섭섭하긴 하네요 ^^;

저두 어디서 주어들은건데여 시댁에선 아기이불셋트해주구 친정에선 포대기나 천귀저기같은걸 챙겨주는거라고하더군요,,ㅋㅋㅋ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왜 이리 생각나는 걸까요^^;;
저만 그런가? ㅎㅎ
저도 지금 출산준비에 한창인 예비맘인데요~
저희시댁은 부수다님이 안계시고 할머님 할아버님이계시는데,
출산준비는 커녕 설날때문에 걱정인데요^^;;;
암튼 출산은 저희 엄마만 천기저귀해주신다고 자꾸 그거 쓰라고 하시네요^^;;
저는 다른거 해달라고 조르는 중이구요~~ㅋ

출산준비물은 아가방 같은데 가면 책자 주면서 리스트 주는데,
전 싼데서 사려고 그 책자만 딱 받고 나왔

흠..저두 출산준비 거의 다했는데 시댁에선 물어보지도 않더라구요..신랑이 장남이고 아들이라는데도 반갑지가 않으신건지..정말 섭섭하답니다..친정엄마는 이불이랑 기저귀 사주신다고 하시는데 역시 친엄마가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ㅠ ㅠ

전 시댁은 모르겠구 포대기나 아기띠는 친정엄마가 해줘야된다구 울엄마가 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