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제가 영어를 못하니 이 방법을 써야 겟네요!

답급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입국심사관에게 편지를 써야겠네요~ㅎㅎ

저희 엄마도 50대 신데 네이버에서 입국 심사할 때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이랑 답 외워오셔서 뉴욕에서 금방 통과하셨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딱히 어려운 심사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듯싶어요~

제 생각으로 어머니 연세 가 있으시기때문.. 출입 을 거부 당하는 경우에포함되기 어렵기 떄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가능하세요.
제 어머닌 미국 비자도 있으신데(거기선 어떻게 인터뷰하셨는지ㅋㅋ) 걱정된다하셔서
제가 영어로 방문목적, 머무는 곳 등 적어드리고 입국 수속 때 보여드리라 했어요.
직원이 읽더니 빙긋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그러더래요ㅋ
딸이 잘해줘서 보내드린다고..(도터, 굿 정도 들으시고 추측하신 후 싱글벙글ㅋㅋ)
별다른 질문없이 통과~~^^

영어 안되는 분이면 보통 통역을 부르거나 대한항공 같은 국적기면 항공사 직원이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어요.
정 안되면 근처 유학생이라도 불러서 통역하는 것도 보긴 했는데..
일단은 님이 어머니 입장에 대해 간단한 편지를 써서 어머니께 드려서 입국할때 입국심사관에게 주시도록 하시구요, (입국동기, 얼마나 머물며 뭘 할것이고 언제 나갈 것인지에 대해..) 보통은 이정도면 추가 질문 없이 도장 찍어주는 경우가 많아요.
공항에 따라 특정 국가에서 들어오는 비행기

경험담은 아니고 어떤 웹툰에서 봤는데 어머님 입장을 설명하는 편지로 입국심사 하셨다는걸 본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