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배변판의 위치를 조금씩 조금씩 옮기세요~
한번에 위치가 다른곳으로 바뀌면 못알아봐요
너무 멀면 어린강아지들은 참는조절이 잘 안되서 배변판까지 가기도전에 싸버립니다
처음부터 울타리치고 계시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울타리교육시키면 강쥐에게도 혼란이 오고 스트레스받아요

견주님은 첫날 견주님에게 의지하게 만들고
오늘은 이제 너 혼자 자라 하시면 개는 그 상황을 모르고
본능적으로 공포로 다가오니 문을 긁는 상황입니다.

거실에 앞으로 두실 예정이시면
거실 개집에 울타리를 설치 하시고 가둬 두십시요.
3일정도 낑낑 거릴테지만 관심 주지 마시고
식사만 챙겨 주시고 배변판만 치워 주세요.
낑낑 거리는 행동을 멈추면 그때
안아서 꺼내지 마시고 울타리 문을 살짝 열어주세요

거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그럼 개가 자기 집을 인식하고

집이랑 배변판은 멀어도 괜찮습니다만.
어제 온개가 그 배변판을 찾아가 배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견주님집 지리를 익히는데 보통 7일 걸리거든요.

개를 입양하면 보통 3일간 울타리내 집을 설치해주고 가둬 둡니다.
이때 무관심해야 합니다.
이유는
1,개의 영역을 인위적으로 설치 해줬으므로 그곳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것.
2,울타리내에서 아무리 짖고 낑낑대도 관심을 못받는다는 점
3,울타리 내에서 배변교육
등의 목적이 있습니다.

일단 낯선곳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