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런 우리 나라의 현실이 싫지만...우선 취직이 되고난후 자연스레 말하세요~
미리 말해야 좋은건 없는거 같더라구여..

전 임신중에 입사했어요...ㅋㅋㅋ
교재중인 사람은 있다고 했구요...
막달때까지 임신을 모르고 계셨는데...
제가 그냥 살이 찐줄만 알았대요...ㅎㅎㅎ
일단은 숨기시고....
시간이 지난후에 자연스럽게 말씀 드리심이 좋을듯 싶어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지금도 잘 다니고 있네요...

저도 결혼 안했다고 하고 일단 취직하겠어요.
취직해서도 임신하기 전까진 굳이 말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혼인 신고 했는데 거짓말로 쓰는 것 아니고, 아직 안한 상태에서 쓰는건...완전 100%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걸림돌이 된다면 저 같아도 얘기안하겠어요. 생업과 관계된거니까...양심의 가책을 느낄필요두 없구요.

결혼했다고하면 아직은 꺼려하는게 사실입니다...언제 아기가질꺼냐?이런거 부터 먼저물어보죠.... 그냥 아직은 아직까지는 법적으론 결혼아니시니 아니라고 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같으면 결혼하신거 안쓰고 취업하신 후에 자연스럽게 결혼한걸 얘기할 것 같아요..
나중에 추궁당하게되면 주민등록 등본 내라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법대로 그냥 그렇게 썼다고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