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과일이나 떡, 케익류 같은게 부담 없을 것 같은데요.. ^^

집으로 놀러 가시는 것이니 과일이랑 아버님 생신은 난방이나 비타민, 혹은 술 좋아 하시면 와인 같은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케잌은 다른 가족분이 사올 수도 있으니까 살짝 남친께 물어보시구요..^^

전 화장품이랑 케잌 사서 갔어요. 아버님이 남자만 있어서 이런거 선물 받긴 처음이라고 기분 좋아 하셨어요. 어머님 생신 땐 메이커 있는 스카프 사드렸고요.

과일이 제일 무난한 듯 싶은데요 ^^

저도.. 남방 하나 사 드렸는데.. 너무 좋아 하셨어요. ㅎㅎ
맨날 입고 다니시면서.. 막내 며느리가 사준거라며,, 자랑을.. ㅎㅎ 여름껀.. 그나마 가격도 저렴하니깐.
좋은 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건강식품보다는 티셔츠 한표~~ 저는 반팔와이셔츠 사다 드렸었는데 엄청 좋아하시던데요...건강식품은 제가 갖다드렸었는데 아직도 냉장고에 그대로 있더라는,ㅠ

저도 티셔츠에 한표!^^

저도 남친 어머님 생신이 상견례하고 바로 다음 주 였는데요, 케잌이랑 꽃다발(어머님께서 꽃을 좋아하세요) 이랑 과일(한라봉) 한박스 사들고 갔었어요. 처음부터 비싼선물 드리면, 나중에 엄두가 안날 것 같더라구요. 아버님생신이시면, 저도 편안한 T셔츠에 한표 던집니다.^^!

저는 시아버지생신때 남친하고같이 돈보탰다고하면서 티사다 드렸어요 가격은 좀 나가는 메이커로..물론 돈은 남친이 냈구요 ㅎㅎㅎ 요런방법도 써보세요 ㅎㅎㅎ 남친살살꼬셔서 ㅎㅎ

홍삼.....은 어떨까요.... 엑기스 이러거 있잖아요... 정XX같은데.. 가격이 좀 되나요?? 아니면 편안한 T셔츠 같은거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