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한 3달 문법 공부하고, 1~2달 혼자 우덕룡교수님꺼?로 다시 복습하고..(문법 공부한 거 전혀 이해가 안돼서..사실 지금도 거의 못써먹는다는..ㅜㅜ;;), 그리고 5월에 b1 보느라 2달 공부하고, 8월 b2보느라 1~2달 공부해서 한 7~9개월정도 걸렸어요!

전 리마에서 공부하고있답니다.. b2 부럽습니다 ㅋㅋ b2따는데 얼마나 걸리셧나요?

하하 수다님 말씀이 참 공감돼요!ㅋㅋ 지금 콜롬비아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가장 높은 레벨도 이미 문법은 다 아는거더라구요..^^ 근데..생각을 해보니 제가 그닥 자유롭게 구사할만한 실력은 안된다고 판단들어 다시 듣고 있어요..다 아는내용이긴 하지만 입으로 체득된게 아니라 ㅋㅋ 완벽히 말할수준까지 해서 이제b2도 있으니 c1 따보려구요!c1부터는..시험준비하는 식으로의 공부는 통하지 않으니..! 그래도 참 수다님 말씀이 요즘에 와닿긴 합니다..!ㅋㅋ 지

B2면 솔직히 연수가서 GRAMATICA 들을 필요없습니다.. 전 스페인어전공자라서 국내에서 2년반동안 스페인어 전공햇는데 솔직히 어학연수와서 하루에 2시간듣는 GRAMATICA정말 짜증납니다 회화배우러왓다가 전부다 알아처먹는 문법배울려니까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고 국내에서 한글로 다이해된걸 제대로 이해도못시키는 스페인어로 설명 듣고 앉았아니 열받아죽겟네요 ..차라리B2면 회화반만 끊어서 다니시고 그외 다른 ACTIVIDAD을 통해 생활하시면 스페인어 훨

네 아직 문법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진도상으로는 다 배우긴 했거든요 ㅜ.ㅜ..기억이 잘 안나지만............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국가나 지역이 몇몇군데 없을까요?

b2 정도의 레벨이시라면은 사실 학원에 가서 더이상 배울 수 있는 문법은 없는 것이 정답이구요 다만 학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여러 구어체(콜로키얼) 을 배우기 위해 친구를 사귀거나 문화체험이 자유로운 곳(치안상) 이라면 아디든 상관없으실 것 같아요

제가 시험용으로 b2를 공부했지..실제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은 너무 딸려서요 ㅜ.ㅜ

저도 같은 의견인데..어차피 6개월짜리 연수는 어디서 받으나 그게 그겁니다. 사실 수업료나 주변환경이 더 중요한데 과테말라는..솔직히 너무 위험해요. 6개월동안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밤에 나가서 놀기도 할고 다른 문화활동도 해야 할텐데..치안도 불안하고 그런 인프라 자체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미 b2 레벨이면 아주 좋은 실력인데 불과 6개월짜리 연수를 또 할 필요가 있을까요?아니면 혼자 자신은 b2레벨이라 생각하는건가요?
한번 제가 n

감사합니다!! 과테말라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네요!!

b2 레벨이면 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요.. 굳이 가격을 따지자면 과테말라 쉘라나 안티구아를 추천하고 싶네요..(생활비까지 고려하면 쉘라) 가격면에서 다른 나라와 견줄바가 못되죠.. 선생님들의 수준도 괜찮고요.. 전 과테말라에서 1년 콜롬비아에서 1달 있었습니다. 스페인어 표준어가 어디냐? 묻는 분이 많으신데 굳이 어느것이 딱표준어다 이런것은 없는것 같아요. 알헨티나 빼곤 발음이 저에겐 다 똑같이 들리거든요. 현지인들은 약간의 악센트로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