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회사라는게 직무평가를 보면서 등급을 먹이고
프로모션이있으면 열심히 했겠지만...
이미 사라진상태에서
시험을 못보면 ..
그걸 또 오답풀이를하라는데
다른 사람들은 업무도중 오답풀이 할 시간이있고
저는 점심시간 제외하고 11시~12시 퇴근이였습니다
5월1일 노동절에 선택근무가아닌 의무근무를 했고
그래... 4월달 업무량은 다른사람들보다 훨많았고
다른사람들은 웹툰보고 인터넷 동영상 폰게임 다하고
월급을 160받아가는 반면에
저는 고작 세금띠고 138만원을 받았네요
같은 계급도아니고 저보다 후임이 그렇게 받았군요.. 또한 제 선이아닌 제 상급자의 3단계높은 상급자가 하는일을
제가 또 대신하네여..
그게 본인의 마음에 안든다며 기분나쁘게 말을하였고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잠수타기로 결심했습니다..
3일잠수 월요일 출근 퇴사 할겁니다

제가 원하는건 단 하나였는걸요

원하는게 아니면
이것도 좋은데 내가원하는겐 다르다

직무평가 업무중에 공부해서 높은점수?
집에서 공부해서 점수 잘맞으면 되는거 아니냐? 장난하나봐요

다른사람한테도 할당할수있는 업무를 저한테 다 몰아놓고 끝나고나면 눈이아프고 뻗으면 피로에 잠이들어서

공부를 할수있는 몸상태를 만들어주고 말을하던지

최소한 박카스, 야근할때 간식이라도 사주셧는지 모르겠네요?
저녘도 못먹고 요구하신거 처리하고 그랬는걸요

바라는게 많으면 뭐라도 챙겨줘야 되는데

챙겨주는건 하나도 없었네요

시험점수로 구박당하는게 싫으면 시험을 잘봐야
고작 100점만점과 60점의 갭은 월급 4만원 더나오는게 고작인데요

제가 왜 4만원때문에 그걸 더 잘보려고 하겠나여

어차피 승진이란 개념이 없는 파견직일뿐이고
아무리 잘해봐야 계약만료되면 재계약해야되는 미래없는곳에서 근무하는 제가 죄인걸요

추가근무수당 고작 7천원이 끝이고
상여금 이런것도없고 프로모션도없고
추가수당도없는데
어쩌라는걸까요

정말 화가나고 분해서
이제라도 다른데 알아보고있어요

집에서 제가 돈 벌어야만 생계유지가 되서
조금이나마 나아질때까지 군입대를 미루고있어요
이러다 5년뒤인 28살에 군대갈거같아요
제가 군대간동안 먹고살만 할수있는 형편을 만들수있어야되는데
외동이라 어쩔까요

실업계도아니고 인문계출신이라 더 열받아요

병역특례도못해요

자격증공부 언제해요

아정말 회사가 저를 노예취급하는거같고

일 몰아주기에 지쳐서 정말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제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지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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