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채식짱~~

감사합니다...참고하겠읍니다. 채식을 하다보니 체중이 줄면서 기운이 딸릴때가 있더라구요..

아님 등산을 하세요~ 산의 좋은 공기도 마시고 .ㅎ 요즘 등산로 잘되어있는곳 많으니깐. 또 날씨도 좋자나요~
운동하면서 땀 흘리는게 노폐물이니깐 좋구요. 근데 운동하면서 중간에 물은 드시지 마셔요.ㅎ

음. 걷기운동이 젤루 좋은거 같아요. 발바닥도 자극하고. 위장도 자극하고. 올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 하는거 추천합니다.^^; 걷기 운동은 위에 좋대요.ㅎㅎㅎ

저는 한 십년전에 채소도 먹지 않고 완전히 굶으면서 헬스클럽 다닌적 있어요. 뱃살좀 빼볼려고요. 제가 원래 한번 하면 끝장보는 성격이어서.. 일주일동안 딱한번 삶은 우거지를 한주먹 먹었을 정도.. 그리고 비타민 제는 먹었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고..그런데 체중이 갑자기 빠지거나 갑자기 허약해지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별차이 없던데요. 일주일 정도 지나고 밥먹었을때 정말 꿀맛이었죠. 체중은 딱 10키로 줄였구요. 75에서 65.

전 요가와 족욕을 겸하고 있어요.......복식호흡과 같이^^

전 테니스를 치는데요.. 물론 골프에비해선 운동하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길때는 1-2시간가량 운동을 합니다. 테니스도 팔에 무척이나 힘이 들어가는 운동이지만 한번도 힘이 빠져 주저한적은 없었어요.. 어디서보니 운동전에는 좋은 탄수화물의 섭취만큼 인간이 에너지를 잘 내기에 좋은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현미잡곡밥등으로 배를 꼭 든든히 채우고 갑니다. 골프는 또 몇시간씩 하니깐 그 전 식사를 충분히 하시거나 영양바등 간식도 챙겨가시더라구요. 골프가

어느 정도의 운동을 말하시는 건지 ^^;;
외국 쇼핑몰 사이트에 가보면 채식주의 운동선수들이 먹는 식물성으로 된 영양 보조제가 있어요 ㅎㅎ

벨리;;;헉

벨리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