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졸라덱스 2년 타목시펨 4년차복용중입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어요..저도 맘고생 어찌나 많이했는지..신랑도 많이 힘들었을꺼에요..우울증으로 결국 입원도해보고..신경정신과 약으로 1년6개월정도 버텨보고..별짓다했네요..그래도 타목시펜 중도포기않고 잘 버텨온건 제스스로도 대단하다 생각되네요..타목시펜 복용할때..골다공증이 생길수있어서 전 칼슘제 같이 처방받아 먹으니 관절 아프고 쑤신것도 좋아졌어요~ 우울증이.너무 힘들땐 정신과도움받는것도 괜찮은듯합니다.

전 졸라8번 타목7개월하고 심한 부작용때문에 포기한상태에요~ 두달만에 폐경인줄알았던 생리도 하구..그래서 불안하기도하지만 무엇보다 잠을 푹 잘수있어넘좋아요 조금만 몸 회복하고 다시 시작할랬는데 겁나요

잠만이라두 잘잤음좋겠어요 열이확올라서 자다깨는게 몇번인지~~저두졸라5번맞았네요~~

저도 타목,졸라 6개월차에요~~첨엔 저도 그랬는데 갈수록 나아져요....주5회 1시간이상 걸어서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요~~산책 많이 하세요^^

저는 졸라텍스2회 타목 2개월 조금 안되구요 갱년기증상 땀이비오듯 밤에는 잠을 잘 못자요 음료수병 못따구요 무릎 발바닥 관절부위마다 다아파요 타목시펜을 저녁에 먹어요 아침에 먹으니 관절이 더아픈것 같아서요 ~

저도 타목시펜 매일 먹고 있구요, 졸라덱스도 5회 까지 맞았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생리 안하니 편하고 좋구요...ㅎㅎㅎㅎㅎ 다만 말씀하신 땀나는 거!!ㅋㅋ 그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받아들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