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현미를 발아시켜서 먹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 오래 씹어 먹는게 아닐까 해요..100번 넘게 씹는데
글케 안 먹음 소화가 안되서요...또 소화가 안될까 두렵기도 하구요...몇번을 제가 100번 정도 안씹고 삼키면
다시 역류성이 제발해서 입안에서 완전히 죽처럼 만들어서 삼켰더니 습관이 되서 백번을 안 씹으면 안넘어가드라구요...밥 양을 좀더 줄여봐야 겠습니다...백미먹을땐 밥을 아주 소식을 했는데 현미는 좀더먹었더니 그래서
턱이 아픈가 싶기도

죽은 삼세끼를 다 장기적으로 먹으면, 소화기관이 약해질 수 있으세요~ 하지만 아침 한끼 정도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단 저녁에 쌀밥은 안드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공님도 잘 아시겠지만, 쌀은 밀가루랑 다름 없는 영양소 없음 열량 덩어리랍니다,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사할때 몸속에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가죠~ 한끼라도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현미밥을 드셔도 턱관절이 아프신거지요? 전날 물에 담궜다가 밥을 지으면 훨씬 부드러워지는데,, 혹시

요즘 조식폐지해서 소화기관을 쉬게 하면 좋다는 글이 많더군요...

그러니,,,소화되기 쉬운 죽을 드시면 위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서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