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이나피추는 적어도 일주일 전, 보통은 열흘전에 예약을 해야 입장할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루 방문객이 400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이죠. 만약 쿠스코에 도착한 당일 마츄피추 입장권을 예약한다면 분명 와이나피츄 가용 자리가 없을겁니다. 와이나피츄 자리가 나는 날짜까지 기다렸다가 마츄피츄 입장권과 기차표, 숙박권을 맞춰서 사야하는데...그렇게 되면 할일없이 쿠스코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늘어나죠. 여행이라는게 하루 일정이 늘어날수록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저

지나가다 질문드립니다.
쿠스코 여행사에서 투어로 가면 된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그럼 그 전까지는 와이나피추도 예약안했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쿠스코-기차-아구아 칼리엔떼1박-마추피추-와이나피추 포함이라는 거죠?
혹시 추천하는 여행사 있으신가요? ^^;

어차피 마추피추는 여행사 통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기차표, 입장권, 아구아 칼리엔떼에서 1박 숙박비, 그외 온갖 잡비를 합치면 개인이 준비해서 가나 여행사 통해서 가나 비용면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좋은 여행사를
발품 팔아서 선택하시면 그쪽에서 입장권을 대리 구매해주니까 걱정마세요. 게다가 가이드비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물론 마츄피추 입구에 가시면 거기서 가이드를 고용해 설명을 들을수도 있지만..사람이 몇명 모일때까지 기다

와이나피츄는 먼저 도착하는 순이 아닌가요? 책에서 그렇게 읽었는데요. 그럼 1주일 정도는 예약이 끝났다면 어려운가요? 갈 수 있는 방법은 여행사?

마추피추입장권은 인터넷으로는 구매가 어렵습니다 리마나 쿠스토오셔서 여행사통하면 바로 구매를 해줍니다. 인터넷으로 된다하더라도 미리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단 와이나피추는 1주일정도는 예약이 꽉찬듯 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