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외모는(80킬로를 넘고;;;;;;)만 아니면 좋고 마음이 따뜻하고 조큼 순수한 여성이면 전 좋을것 같아요. ㅎㅎ

저는 독신지향이지만 독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잖아요.....ㅎㅎㅎㅎㅎㅎ

일단 처음 눈에 들어오는게 얼굴이고..미의 기준은 각기 다르지만,
호감도에 따라서 그 사람에게 기대감도 생기고 흥미있어 지는게 아닐까요.. 결국 얼굴이 예쁘면 당연히 좋지요.^---^
그 다음엔 얼굴뿐 아니라 몸매도 볼테구요, 그리고 성격, 기타 취향과 취미들 이겠죠~
근데 오래 만나기 좋은 사람은 역시 취미가 같은 사람이어야 좋지요^^

순수하게 예쁜지/못생겼는지 여부로만 남자들이 대쉬한다면, 저는 한번도 대쉬 못 받아봤을 듯. ㅋㅋㅋㅋㅋ

그냥 남자분들이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이 여자면 내 대쉬를 받아줄 것 같다...라는 마음이 들면,
대쉬하는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외모가 될 확률이 높긴하죠.

자기 생각에 자기 능력이 요 정도 밖에 안된다싶으면,
외모도 그 정도 수준인 여자한테 대쉬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전 아줌입니다만,,,나이가 들어갈수록..외모보다 중요한 건 건강과 성격이라는 걸 스스로도 절실히 느끼고,,,
남자분들한테 정말 간곡히 부탁하고 싶네요...

왜냐면...제가 청순가련^^스타일인데요,,,울 남편,,,속았다고...맨날 노래를 불러요ㅋㅋ(지 팔자죠 뭐 ㅋㅋ)

외모만 그렇지 몸 약하고, 성격 까다롭고,,화나면 한 성질?하고...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아니거든요^^

제가 남자라면...건강한 몸과 강한 생활력을 최우선으로 꼽을 겁니다. 엄마가 건

아무래도 외모가 눈에 먼저 보이니까 첨엔 외모를 보고 호감같은걸 갖게 되지 않을까요.외모가 일단 어느정도 맘에 들면 같이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겠죠.그런데 결국은 외모보다는 성격이나 능력? 여자의 능력은 뭘까? 아무튼 그런 내적인 모습이 서로 좋아야 계속 만남을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요.아 제가 또 주재넘은 말을..

제가 미인이라 신랑 눈이 높은게 절대로~절대로 아니구요...ㅎㅎ 제 친구가 키도 작고, 뚱뚱하고 뭐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