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짠하네요.. ㅠㅠ
베이비슈
2025.01.11
낮에 부모에게 실컷 야단맞고도
아이는 밤에는 부모와 같이 자길 원합니다.
잠드는 것과 동시에 무언가 사라질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는 연인일수록 사랑한다 더 많이 이야기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달라며 더 많이 구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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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 2025-01-11
꼬미가 빙그레 미소지었을것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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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서리 2025-01-11
이 글보고 울꼬미 뽀뽀해줬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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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2025-01-11
그럴수록 더 이쁘해주세요.. 애들은 엄마의 사랑의 먹고 성장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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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025-01-11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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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2025-01-11
저도 동생챙기느라 큰애를 많이 못챙겨요.. 둘다 엄마를 찾으니.. 엄마가 몸이 하나라.. 엄마 맘이 많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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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2025-01-11
잘때..아빠 가..가..하면서...
옆에도 못 오게 해용..
저는 애기랑 둘이 자거든영...
항살 팔베개하고 둘이 끌어안고 자여.. -
들찬 2025-01-11
혼내더라도 안아주고 스킨쉽더 많이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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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2025-01-11
ㅠ슬프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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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2025-01-11
애들이 부모를 더 사랑하는것같아요 특히 엄마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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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체리 2025-01-11
그러게요 전 아이가 없는데도 읽으니 왠지 짠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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