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성대수술 조언구해요.
푸르나
제가 세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있습니다.
6년째키우고 있는데 아들이가 심하게 짖습니다. 며칠전 집장만을하고 빌라로 이사했는데 정말이지 평소에도나가면 짖지만 출근하니 지금 두시간째 짖고 하울링 중입니다. 아침 7시부터요.
훈련이다 뭐다 다 했는데..
요즘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정해져서 민원도 들어갈거같고 제가 민원이 들어가면 직장시험에도 문제가 생기는지라..
주변에선 아들 성대수술시키고 넷이 편하게 살라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걸까요..
계속 짖다간 문제가 생길거 같긴한데. .
그렇다고 수술을하자니 불쌍하고 그렇다고 그냥놔둘순없고 여러분의 조언을구합니다. 현재 도그 티비도 해보고 전기목줄(살이 탈때까지 짖더군요.), 스프레이목줄 별짓 다해봤어요.
법적규제 때문에 힘드네요.
수술하신분들도 말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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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25-01-10
남양주어딘가에 교육하는곳이 있다던데.. 그건 안될까요??ㅠ.ㅠ 저도 한때 성대수술하러 병원문앞까지 갔던사람이라 님의심정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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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25-01-10
마음 먹기가 힘들지 ~하고나면 수술잘했다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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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 2025-01-10
감사합니다. 저도 이 아이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데리고 있을거라 많이 고민중이예요. 이웃분들께 적응 중이라 말씀은 드렸는데 두시간째 짖으니 저같아도 화날거 같더라구요..
말씀감사드립니다. -
아서 2025-01-10
솔직히 님을 위해서나 개를 위해서나 주변사람을 위해서나 성대수술이 옳다구봐요. 이짓저짓 다해봤는데 안된다면 어쩔수 없죠. 님도 사셔야죠. 책임지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선택이니 강아지가 좀 괴롭더라도 - 어쩔수 없는 최후의 ,최선의 선택인듯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분리불안인듯한데 평소에 너무 잘해주지마시구 집에서 나가기나 전에 너무 잘해주지마세요. 나갈때는 간식이나 장난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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