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2월 28일에 코비를 타고 후쿠오카를 떠나려고하는 꾸러기(?)입니다.어느날 갑자기 일본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뒤에 바로 코비를 예약하게 되었어요.그게 어느덧 3개월이 지나버렸네요.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부산에서 코비를 타고 후쿠오카로 떠나려고 합니다.비행기를 끊었으면 됐을껄.. 굳이 부산에 들려서 어묵을 사오겠다고 생각한 철없던 저였습니다..ㅠ근데 요즘 들어 코비가 결항이 잦더라구요..그게 다소 걱정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걱정인 것이 하나있어요.제가 오는 12월 31일에 코비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오려고 해요. 배 시간이 2시 15분인데, 부산에 도착하면 대략 3시간~3시간 30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입국심사 및 부산항에서 이동시간까지 해서 오후 7시 차를 타려고 하다가.. 뭔가 갑자기 오래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8시 KTX로 변경하는게 나을까요..?서울에서 KTX타고 부산으로 부산에서 코비타고 후쿠오카 왕복해준 고수님들은 주로 몇시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ㅋ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