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수다님 말씀대루 뉴욕은 소매치기보단 강도가 많은거같아요.
번화가나 관광스팟에는 사람이 많으니 위험성도 낮고, 너도나도 좋은카메라 들고다니기때문에 막 채갈염려는없지만,
밤에 숙소로 돌아가시거나, 인적드문 골목길에선 남자분일지라도 위험할수있기때문에 요럴땐 가방에 넣어가시던지 하세요^^

그나마 치안이 나은가 봅니다 뉴욕은 허허

유럽은 소매치기가 많고, 뉴욕은 강도가 많아요~
사람 많은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니실 거라면 안전하지만,
골목길 다니실 때는 갑자기 거지가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여~

2005년에도 데세랄 가져가서 밤늦게 브루클린 다리이서 삼각대 놓고 사진도 찍었어요. (여자임 ㅋ)이번 연말 여행에도 가져가요. 캐논5d인데 한때는 옛날엔 가격이 있었던 카메라지만, 그래도 들고가요. 관리만 잘하심 별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유럽보단 확실히 나은거같아요.

위험하다기 보다는.. 여행다닐때 dslr 들고다니니까 카메라가 자꾸 어디 부딪히고 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ㅠ 전 급기야 떨어뜨린적도 잇어요.. 수리비 22만원 나왓엇죵ㅋㅋㅋ 관리만 신경쓰심 위험하진 않을듯해용^_^

안전상의 문제보다 건강상의 문제를 걱정하셔요..목에 디스크옵니다

저두 목에 늘 걸고다닐건데
여행객많을텐데 다들 들고다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