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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답변 부탁드립니다..국민건강보험건강검진 후 1차때 공복혈당이 320mg/dl가 나와서 2차 피검사를 통해 또 200이 넘게 나왔습니다..그래서 상급종합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그런데 당뇨병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 후 1,2형 중 어떤 것인지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셔서 한다고는 했는데요..국민건강보험건강검진에서의 피검사와 병원서 하는 피검사는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이검사가 공복 피검사를 하고 시약 복용하고 2시간 후에 피검사를 하는 것인데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이것이 당부하검사가 맞나요? 이검사를 받고, 당뇨교육이라는게 있다고 그것도 받으라고하시던데.. 그런데 당뇨확정인 사람은 당부하검사는 받는게 아니고이것 말고 당화혈검사를 받는 것이 맞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처음받는 건강검진이었는데 당뇨판정을 받게 되어 경황이 없네요..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의사선생님 말씀대로만 하면 되는지요..하지만 부수다님은 병원 말은 다 믿으면 안된다고 돈장사로 검사비만 나간다고..초반엔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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