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앞에서 아큐첵&인포피아&케어센스2 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만 본의 아니게 다른 방향의 덧글이 달려서요...
저도 사실 여러 혈당기를 비교하며 혼란스럽게 관리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임당때부터 관리했던 것부터 친다면 약 11개월이 다 되어가는지라 당뇨에 대한 완전 초보는 아닙니다.
그동안은 공식적인 활동보다는 눈팅이 주로여서 잘들 모르시겠지만요ㅜㅜ
다만 아큐첵 센서가 너무 높게 측정이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케어센스2 구매한 게 오늘 도착한지라 시험해볼 요량으로 비교해본 겁니다.

근데 앞에 올렸던 글에서처럼 세 기계가 너무나 차이가 나서요... 아큐첵이랑 케어센스랑 약 35정도 차이가 나서리... (그것도 공복에 해당하는 수치가) 우린 숫자에 좀 민감하잖아요--;

그래서 케어센스2 사용자분들께 신뢰성, 만족도, 장단점 등을 여쭙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사용자분들의 글을 보고 앞으로 쭉 써보고자 하는 마음에요.
귀찮으시겠지만 다 열심히 관리하고자 노력하는 거라 어여삐 봐주시고 모쪼록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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