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북미에서11년 유학하고 얼마전에 귀국한 취준생입니다. 외국에서 몇개월 취업준비하다가 한국에서 취업하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최근엔 연습?삼아몇 국내대기업에지원서도 넣어봤는데 다 떨어졌네요ㅜㅜ 기대도 안했지만 그래도 찜찜합니다
그러다가 몇주전부터 국내기업보다 외국계가 더 맞을것 같아서 외국계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방금 사이트가입해서 회원님들 글 올리시는것 훑어보니까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저도 마음 다시 잡고 열심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술렁술렁 할게 아니네요 ㅜㅜ

일단 5월 26일에있는 토익부터 볼려구 하는데, 토익은 오랜유학생활덕에 어렵지않게 볼것같아요
그 다음에 어떤스팩을 쌓아야할지 모르겠네용..
주변사람들이 일단 아무 학원이나 다녀보라고 하는데.. 정보도 얻을겸.. 듣는게 많으니까.
요즘엔 치열한 취업경쟁때문에 대학원을 지원해야 하는것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피이죠...)

한국에서 회사지원하는게 외국과 많이 달라서,
자소서쓸때도 형식을 잘 몰라서 서툴게 쓰다가 망한것 같구요.
아무쪼록 이곳에서 많은정보 얻어가렵니다

여러분들도 취직에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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