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지름신.. ㅡㅡㅋㅋㅋㅋ
피어나
2024.12.22
아... 어제 새벽.. 기어이 일을 또 질러버린거다..ㅋㅋ
요새 새벽마다 버릇처럼 촛점없이 검색질을 하다가 그만 마메모라는 전집이 눈에 들어오고야 만것..;;
안그래도 울 조카에게 있는 책이고
잘본다는 얘기는 들었던 터라
한번 검색을 시작하니 토끼눈이 되도록 폭풍검색질을 멈출수가 없었다는...
사실 충동구매이긴 했어도 세이펜 되는 책이 꼬꼬마의 위대한탄생 뿐이었고
서연이 영어 노출도 계속 해줘야 하는데
마땅한 교구나 책이 없었던것도 사실이긴 하다 (자기합리화 절대 아님.. ㅋㅋㅋㅋ )
다만.. 내일쯤 또 갑작스레 도착하게 될 책박스에 놀랄 울 신랑을 생각하니 .. 흐흐흐
울 서연이도 잘볼까.. 하는 기대 반 걱정반..^^
다들 DVD가 와방 잼나다는데..
TV를 거의 안보여주는 서연양은 아마 열광하시겠지?? ㅎㅎ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내일은 책장정리부터 싹~ 해야지..
http://www.mamem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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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2024-12-22
아마 생각하셨던 것보다 더 대박나실거랍니다.
아이가 어찌나 잘보는지 ㅋㅋㅋ 후회없어요 -
기쁨해 2024-12-22
저도 부럽네요..질러서라고 사주고 싶은 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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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슬 2024-12-22
부러워요. 저도 얼른 돈 모아서 마메모 사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