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체력이 되신다면 참석하시면 모두 좋아하실겁니다. 미사도 보시여 은총 많이 받으셔요~반에서 반장을 하고 있어요~반원이 아프면 걱정을 많이 해주고 님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해 줄거라 믿어요~참석하시여 예쁜 얼굴보여주면 반원들이 아주 대환영하실겁니다~반장입장에서 적극 참석하시길~~

반가워요 저도 신자입니다 저도 막다녔어요
전노인대학 봉사를하는데 항암맞고 컨디션 나아질땐 성당가서
미사도 드리고 어르신들만나서 레크레이션도하고 할건다하고
다녔어요 컨디션 괜찮으심 나가보세요
오히려 더 활력소가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전 항암 중에도 반모임 갔어요. 저도 구역 식구들이 저를 위해 54일 기도까지 해주셔서 잠깐이라도 인사드리고 왔어요.

항암맞고일주일만지나면갠찬더라구요.전항암목욜맞고일욜주일미사갓다가그주바로수치떨어지고입원했었어요..주사맞고일주일정도는조심하는게조더라구요.이제항암방사선다끈나서요즘은매주미사드리고잇어요ㅎ

저도8차끝난지한달되었지만항암하면서미사참석하고~
모임있을때ㆍ결혼식참석했어요컨디션괜찬음다니시는게좋아요~

잠깐 가셨다가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힘들다 싶으시면 양해구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런 상황 이해못할분들 없으실거예요.저도 항암중이지만 혼자만 오래있으면 너무 우울하고...별로 안좋더라구요.

만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항암중에 마지막 컨디션 좋은 일주일은 중국을 오가며 다녔어요..
그리고 항암중에도 극장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했습니다.
너무 집안에만 있어도 답답하고 안좋을것 같아요.
모처럼 모임에 나가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하세요

자신의몸상태는본인이잘안다고생각해요..저같은경우는막돌아댕기고사람들만나야지부작용이더줄어든거같아요..밀페된공간은오래있으면힘들지만..잠깐보시는건괜찮을듯싶은데요..잘생각해보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