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ㅠ 웰빙이나 자연 붙은 가공제품이 더 첨가물 많이 들어갔다고... ㅎㅎ;;; 역시 떡이나 과일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떡이 낫고, 과일이 제일 무난할 듯 하네요. 솔직히 일단 가공된 식품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건강음료 이딴거 없음

아.. 구구절절 공감가네요ㅠㅠ 손만 뻗음 쉽게 얻을 수있는것들은 다 그만한 대가가 있는 건가봐요, 평소 자연식품을 선호해야된다고 자주 말하는데 이렇게 구하기쉽고 먹기 편한게 있어!라고 권할만한건 잘모르겠으니..내공 부족일까요ㅠ 역시 과일이 제일 좋은데 칼이나 접시가 필요한건 또 피하게되고 그렇죠,, 많이 연구해봐요 우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지도^^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저도 참 고민이에요. 건강에 좋으면서 맛있고 푸짐한 건 꼭 미리 수고스럽게 준비해야 하죠. 빈손으로 달랑달랑 출발해서 가져가기엔 정말 던킨이나 파리바게트같은 흔한 빵집 제품들만한 게 없죠. 근데 가져가면 저한테도 먹으라고 내밀고, 그럼 좋은 분위기에 그거 거절하기도 참 곤란하고. 선물이란 좋은 걸 줘야 하는데, 스스로는 나쁘다고 생각하고 기피하는 것을 선물로 사간다는 것 자체가 참 괴로워요. ㅠㅠ 그나마 귤이 제철일 땐 낫죠. 비교적 어디서나(노점

저도 던킨 참 좋아했었는데^^~ 여름되면 참 먹고싶을꺼 같아요. 색도이쁘고 시원하고~ㅎㅎ

던킨에 핑크자몽 쿨라다 3,000원인데요
생과일 주스 아닌데도
영양가좋고 맛 끝내줘요 ^^ 아세요? ^ㅁ^

앗! 이거 괜찮네요 맛있겠다 !! 감사합니다~

전통떡같은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저렴한 돈에 푸짐해(?) 보이고푼 욕심이 저를 자꾸 안좋은 음식으로 이끄네요^^;; 식혜 안사봤는데 좋을꺼같아요!!

좀 수고스럽더라도 근처 백화점이나 마트의 유기농코너에 파는 생과일쥬스나 시원한 식혜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