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정한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텐덤자가... 그냥 짐짝처럼 가만히 있는데 최상책 입니다 눕는다고 무섭다고 반대로 움직여도 안되고 같이 누워도 안됩니다 음 그림으로 따짐 90도네요 ㅎ

ㅇㅇ 텐덤자는 그냥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거 던데... 제가 옆으로 눕는다고 같이 따라 누우면 그 만큼의
무게가 가해져서 콘트롤이 좀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 뒤에 태울 땐 최대한 제 몸을 잡지 않길 바라고 태웁니다 되도록 이륜차를 잡거나 니그립으로
버티길 주문하죠.. 일단 허리든 어깨든 잡으면 신경이 쓰여서 운전에 집중이 -_-;;;
(물론 정차 하는 시점에 뒤 텐덤자의 가슴이 밀착되면 좋기는 합니다만 *-_-* 훗)
..참고로

음... 라이더보다 무거운사람을 태웠을때 급커브링에서(사거리 좌,우회전) 90도로 버티면 코너링이 굉장히 힘들거같다는생각이 드는데 .. 자기보다 가벼운사람을 태웠을때는 3번 2번상관없고 반대방향으로만 틀지않는다면.... 자기보다 무거운사람을태웠을떄는 2번이 정답에 가깝다는생각이드는데 ... 자기보다 무거운사람도 3번이
더 안정적일까요;?

탠덤자는 운전자를잡고... 운전자 움직임에 몸을 맞기는것이 정석이라 생각되어지는데... 그게 운전자가 젤편한듯 하고요...

예전에 나누었던 얘기중에 하난데
저같은 경우 제가 가벼워서 텐덤시 텐덤자가 삼번처럼 버티면 제가 감당해야 할 무게가 늘어나 너무 무거워져 힘들어 이번처럼 따라오는게 편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운전자의 경우 자기힘으로 무게를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삼번이 더 편하다고, 이번처럼 따라오면 누울때 자기 생각보다 많이 누워져서 힘들다고
상반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네요.

가만히 있어야죠.. 텐덤자랑 수중발레 할 정로도 싱크로율이 나오지 않는 이상... 대신 라이더는 텐덤자의 무게랑 높이(?)를 계산해서 코너를 돌아야겠지요..어차피 라이더가 운전하는거니까요...(움직이지 않는 짐처럼 생각하라는 말) 전에 어떤 글 본 기억이 나는데 이곳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분이 텐덤하셔서(대배기량바이크였음) 좌회전 하는데 코너 돌입하기 직전에 텐덤자가 기침을 해서 슬립했단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텐덤시엔 약간의 미동도 굉장히 중요

저도 동감합니다 여친 탬덤이랑 남정네 템덩 이랑 차이 마니 나용 ㅋ

흠... 3번이 두표 군요 .... 엇갈리는의견이나오는걸로 봐선 저같은상황을 겪을회원님이 분명생길꺼라 생각합니다.텐덤당골분의 고수의 가르침이 필요한때인거같습니다.ㅋㅋ

배꼽님은 2번이고 홍삼차님은 3번이시네요 ??!?!?!?!? 앜;;

뒤에 있는 텐덤자도 라이더와 같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고, 시선도 라이더와 같이 해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