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21일 2박3일
풀잎
2023.04.01
친청엄마 칠순기념으로 제주도 가려고 비행기만 예약해놓은 상태에요~
신혼여행다녀오고 4년만에 다시 가려는데요~
어린 애기들도 있고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어떻게 가야할지...
요즘에 하도 많이 펜션이랑 리조트를검색해서 이젠 아예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제 생각엔
첫날
공항-김녕(아침식사)-동부바다구경(동부가 바다가 이쁘더라고요)-시간되면 우도-우도에서 점심-제주아쿠아플라넷-숙소
둘째날
숙소-쇠소깍-쇠소깍근처점심-오설록-중문단지관광(주상절리등등)-저녁은 중문에서-숙소
셋째날
숙소-제주맛집서 마지막 만찬
둘째날 일정이 아직 애매하고요~
숙소를 어디다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계시고 애들이 있으니 펜션 원룸은 좀 곤란하겠다 싶더라고요~
호텔은 너무 비싸고요~
숙소에서 잠만 잘건데...
숙소를 동부쪽에 해야할지 중문쪽에 해야할지... 애매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용~~
그리고 괜찮은 펜션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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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칩
감사합니다^^ 숙소 잘 잡으셨네요~~ 신나는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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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저는 담주 월욜부터 목요일까지 일정인데
숙소를 초롱민박 귤낭하우스 풍차와바다로 짰어요
총 15만원들었구요 동부쪽하루 중문쪽하루 한림쪽하루로용
님도 둥부쪽에 하루 묵고 담날 중문쪽으로 잡으시면 맞을 듯한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