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이제 8개월에 접어드네요 ㅜㅜ
저도 쓴물올라오는것때문에 죽겠네요
오렌지주스 먹은게 자꾸 올라오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ㅜㅜ
철분제는 아침에 오렌지주스랑 먹어요 전 ...
아침에 먹는게 하루에 피곤한것도 좀 사라진다고 약국에서 그러더라구요 ..
전 다리가 무지아프네요 갑자기 살이쪄서그런지
다리에 알이 배긴것처럼 ㅜㅜㅜ 이것만 아니면 정말 살겠는데 ㅋㅋㅋ

다들 비슷한 증상으로 아프시군요.. 너무 쓰리게 올라와서..고통스러웠거든요!
오늘 28주되는 날이에요~ 전보단 쓴물올라오는게 괜찮아지긴 했구요!
애기 작다고 해서 좀 걱정이긴한데.. 막 먹으려고 노력은 안해여! 배고플때만 먹고..
아이 태동은 잘움직이고 배도 뽈록뽈록 움직이면서 올라오고 하네요 ㅋㅋ 웃겨요..

철분제는 저녁에 공복 피해서 드세요.
8개월 시작하면서 위산이 자꾸 올라오네요. 특히 새벽에 일어나서 푸룬주스 한잔 마시고 배고파서 비스켓 하나 먹어도 위산이 자꾸 올라오구요. 쓰린 속 때문에 참다참다 찬물 한잔 마시면 시원한데, 그것도 잠시뿐~ 나중엔 그 마셨던 물마저 신물이 되어 올라오니 괴롭네요. 병원에서는 아기가 커지면서 위와 장을 눌러 그렇다고 하는데.. 어찌 막달까지 버틸지~ 막막해요.
어떤 병원에서는 아기가 작으면 과자나 음료수 같이 단

저도 이제 34주차 들어서는데요...7개월조금 넘으니 체한거처럼 가슴이 답답하고~진짜 뭐 먹는게 두렵더라구요...그래서 그땐 죽이나 스프같은걸로 때우고 그랬어요..ㅋ 애기가 커지기 때문에 위에 압박을 줘서 그런현상이 온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심하면 내과에서 진료받으라고 하셨어요....근데 저는 뭐 한 2-3주 그렇게 지내니 지금은 그런증상 없어졌어요...저도 첫째고 딸인데....배가 작다고 다들 그러시는데.....병원가믄 애기 크기는 주수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