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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으로 작업하면 웹접근성도 해결된다고 하는 말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가 웹표준에 따라 만들어 졌다고 하나 현재 상태로 네이버는 웹접근성 마크를 획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셀렉트박스가 있고 선택하면 해당페이지로 연결되는 방식인데 이는 웹접근성 지침에 위배됩니다. 배너 형식의 이미지가 슬라이딩 되면서 바뀌는 형태도 멈춤 플레이 등 콘트롤 버튼이 없으면 모두 접근성 지침 위반으로 감점대상입니다. 플래시로 구현된 부분도

접근성은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개념이고.. 용어와 관련지어 생각해 보세요.
웹표준은 말 그대로 표준... 웹표준이 접근성을 만족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죠.

접근성을 준수하자면 표준을 준수하게 되지요...
반대로 또 표준을 준수하면 자연스레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