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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U제제는 혈당강하효과는 뛰어나지만 그로인해 저혈당, 체중증가라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자누비아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부작용을 극소화시키고 베타셀을 보호함으로써 장기 처방에 유익한 약물입니다. 며칠만 복용했다고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건 너무 급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슐린을 무식하게 짜내는 기전이 아닌 glucose dependant하게 인슐린, 간생성을 조절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가장 좋은 효과는 당뇨의 3가지 원인을

가격 만원 때문에 메트폴민은 타지 않고 자누비아만 타서 먹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누비아+메트폴민은 먹어야하는 것은 보험 때문이 아니라 자누비아 단독일때보다 자누비아+메트폴민이 거의 2배정도 혈당강하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당뇨라는 병은 일주일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최소 한달 정도 지나야 그 경과를 알수 있기 때문에 꼭 의사가 처방해 주시는데로 복용하시고 메트폴민+자누비아는 두 약재다 췌장의 베타세포를 과자극하지 않고 저혈당이 발

오~참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항성 개선과 췌장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광고는 합니다만...
약간의혈당효과만 기대 하는 저에게는 딱인듯합니다.

자누비아만 복용한다면 아마릴엠에 비하여 공복이 높아지는 것은 이해가 되기는 하네요..
아마릴엠은 아마릴 + 다이아백스이므로 다이아백스가 저항성을 개선시켜 공복에 영향을 줄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아침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또한, 효과가 아마릴보다 떨어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아마릴 1mg보다 저렇게 떨어진다는 것은...
물론 님의 복용 후기 이지만.. 며칠더 복용해보시죠...
당뇨약의 특정이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