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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단동가기2007년 5월 말부터 단동항공이 인천에서 단동까지 직항 취항을 시작했다.매일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으로 1시간의 시차가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거의 출발시각과 동일한 시간에 도착하게 된다.
단동공항은 버스터미널로 착각할 만큼 작은 규모인데 내부에 아주 작은 상점과 사이트, 면세점이 있다. 공항직원 중에 조선족이 많아 한국어가 잘 통한다.
수하물 수취시 인환권을 검사하므로 짐을 부칠 때 받은 스티커 표를 잘 간수하는 것이 좋다.

공항은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단동으로 배타고 가기인천에서 단동까지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천항에서 월,수, 금. 주 3회 저녁 5시에 출발해 다음 날 아침 8시에 단동항에 도착한다. 총 15시간이 걸리지만 배에서 밤을 보내기 때문에 그리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코노미룸 11만 5천원, 디럭스룸 14만 5천원, 스위트룸 21만 천원 정도인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단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시내까지 버스로 이동하면 약 10분이 소요되며 택시 요금은 10위안 안팎이다.

☞단동페리: www.dandongfer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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