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7주고 토욜되면 38주되는데. 애기머리가 커서 좀 일찍 자연진통 오길 바라며 운동열씨미 하고잇는데요..

어제저녁에 소변보러 장실가서 속옷을 우연히 봤는데, 평소 분비물은 흰색이거나 아이보리빛인데

어제는 아리보리빛 한가운데 갈색이 살~~짝 묻어잇는겁니다.. 나온지 좀 됐는데 제가 못느낀건지 속옷에 묻어서 말라 있었어요

양도 아주아주 찔끔? 이랄까... 암튼 엄청 적게 살짝 갈색빛이 돌았어요..

이슬인지 아닌지 신경도 안쓰고 걍 넘겼는데요.오늘 점심이 되니 애기가 막 요동을 치면서 아래로 내려간느낌이 확 들어요갑자기

양쪽 골반을 꾹 누르면서 아랫배가 당기듯 아프고 가슴바로아랫쪽으론 치받듯이 애기가 다리를 쭉~ 뻗는 느낌이 들면서 숨쉬기가 힘드네요 지금요~~

갑자기 어제 봤던 그 갈색빛이 맘에 걸려 이리 여쭤봅니다.. 이슬 경험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이슬나올때 본인이 못느낄수도 잇는건지,양이랄것도 없이 찔끔한것도 이슬이라 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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