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도와주세요,,,ㅜㅜ
잠팅이
2024.12.04
계속 갈팡질팡 중인데 이제는 티켓을 구매해야할듯해서,,우선 스위스 마지막날에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인터라켄, 베른거쳐 제네바 가거든요,,
당일날 안시로 곧장가기는 힘들듯해서요,,
제네바에서 하루 자고 다음달이 문제인데,,
안시가서 숙박하려니 숙소가 다 너무 비싸서 결국 야경은 버리고 낮에만 보고 파리 갈려구요,,
근데 어영부영하다보니 티켓값이 엄청 비싸졌네요,, 87유로,,ㅜㅜ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한게 안시에서 다시 리옹가서 파리 갈려했는데
22유로 아끼는 셈인데 이동시간에 체력적으로 힘들것 같아서,,,
리옹도 구경하고 리옹에서 자고 다음날 더 저렴이 티켓구입해서 파리 이동할까 싶기도 하구요,,아님 제네바에서 안시 버스타고 구경왔다가 다시 제네바 돌아가서 저녁 기차로 파리 갈까 싶기도 하구요,,
버스비는 그래도 저렴하니까 세이브는 더 많이 될것 같아요,,ㅎㅎ 짐 들고 이동 안해도 되구요,,결론은 1. 제네바-안시-파리(당일 저녁이동)
2. 제네바- 안시-리옹1박 -파리(아침이동)
3. 제네바-안시-제네바-파리(당일 저녁이동)
파리일정은 5일인데 하루 자면 4박 되겠네요,,ㅜㅜ선택 좀 도와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