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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장어 먹어도 괜찮을까요?

어머니께서 총 6차 탁솔 항암치료 중 2차를 월요일에 맞고 오셨는데...

만 3일째인 어제 컨디션이 좀 괜찮으시다고 1시간 내외의 거리를 볼 일이 있으셔서 지인분 차를 이용해 다녀오셨는데...

그 이후로 좀 무리가 되었었는지 식은땀이 나시고 기력이 없으시고 울렁거림이 있으시다고 하시네요...

아드리아마이신보다는 구역감은 탁솔이 덜 하다고 해서 걱정을 좀 덜 했는데....갑자기 울렁거리신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기력이 없으실 땐 더 잘 드시고 해야 할텐데.... 어머니께서는 전이성 국소재발로 4년반 전 1기 판정받으시고 수술 하신 뒤 아드리아마이신으로

항암 4번 하셨는데 이번에 뼈로 다시 재발 하신거거든요.... 처음 발병당시 항암 중에 기력 없으셨을때는 장어를 드시면 그래도 기력을 좀 회복하시

곤 하셨는데....또 어디선가 장어가 안 좋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기도 해서 정확한 내용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탁솔 맞으시고 식은땀 나시거나 몸에 기력이 저하되고 울렁거림이 있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조취하셨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읽고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소중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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