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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한번 잘못했다...살면처 처음하는 일들... 동대문 종합시장(큰상가건물명) 내 크로*도자기

제가 지난 4월중순 혼수 그릇을 하려~~엄마와 시장조사를 나갔다~~

두세집정도 보고~~가장 견적이 좋은 곳으로 하자는 마음을 먹고~나갔습니다~

엄마 지인분이..남대문보다~오히려..요즘은 동대문이 저렴하고~예쁜게 많다라는 말을...믿고서..

동대문에 깄지요...

처음집은 정말.........견적도 안보고..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이자....얼껼에 계약을 해버린 방문은 두번째 였지만 첫견적을 낸곳에서 계약을 했지요..

첫손님이다 뭐다..하며 거의 강매수준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금을 걸고 알아보고 계약을 하겠다 하였지만..
우선 계약하고~~다른곳이 더 저렴하다면~그만큼 값을 내려주겠다~첫 개시 손님인데 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계약을 하고...남대문에 갔드랬죠...물론 더 알아볼까 하다....그냥 말자하고
제가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들른 이곳...
사람의 심리라는게..조금은 궁금해서 정말 호기심으로 알아봣느데..

제가 계약한 냄비셋트...키친*트 통5중 이었죠~48만원 계약을 햇는데...
다들...25만원 심지어 모양도..달랐습니다..
남대문에서 본것은 바닥쪽에 각인이하나하나 다 있는데.계약한 제품은 각인도 없고..
엄마말을 빌리자면...가짜갔다고....그리고 엄마 지인이 신세* 백화점 근무하시는 분이 계셔서..
알아보니...시판가가48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인거죠...심지어 그때당시 세일기간이었구요..

저희는 냄비 계약시에...엄청 도매가로 드리는거다...라는 말에 계약을 했지만...도매시장 남대문에선 48만원짜리
동일 브랜드 냄비 셋트는 찾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모님이 냄비 해주신데서....
다시 부랴부랴 찾아가...냄비를 구성에서 빼고 다시 결제를 했지요...

다른것도 다 알아보고 싶었지만....큰것을 빼고나니...뭐 그냥 하자 시간도 없고 싶드라구요...

그런데...사건은 그 다음부터 입니다.

크리스탈을 보통 거의 다 한다...(이것도 안하시는분 엄청 많으시더라구요...)하시는 말에..

한국크리*탈 셋트를 을 했죠....이제품은 27만5천원...

영 탐탁하지 않아...엄청 뒤지고 뒤졌습니다./.

남대문에서 운영하는 듯해보이는 사이트......이미지로 보아서는 100%동일한...제품 17만6천원에
팔리고 있더군요....

전 또 전화를 햇습니다...

그랬더니...그가격을 부를수있다는 아저씨...
그럼 4만원을 빼주겠다던..아저씨...
제가 냄비뺄때도....남는게 없다며 2만원은 덜빼고 드리겠다던 아저씨...
크리스탈에서 무려...4만원을 돌려주겠답니다.ㅡㅡ

그래서 그래.....그러자...좋은게 좋은거니까.......
그아저씨 입버릇처럼 하신 말씀 혼수라는게 좋은데 쓰는건데..좋은게 좋은거니까~~이걸 아주...매번 통화시에ㅡㅡ
인심쓰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받고......
일주일정도 후 ...전 제품을 보게 되었는데...

크리스탈 곳곳에 검적색 먼지같은게 아예 재작시에 들어가...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사이...들어있는 공기방울....

정말 속상했습니다....그래도 언뜻보면 예뻐보여............좋은게 좋은거란 말을 되뇌여가며...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불량이다...바꿔주겠다...는 말을 믿고....지난주 14일 방문하겠다는 말씀을 전하려
당장 막무가내 방문하면 제품이 없을 수도 있고....문을 닫을 수 도있고....해서 전화를 했죠..
그런데 계약자분 개인사정으로 없으니..담주쯤 오면 안되겠냐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알겠다 다음주 주말에 가겠다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일이있어..그쪽건물에 갈일이 생겼죠...
그런데.................................저희 계약하신분이 계시더랍니다...ㅡㅡ

더이상 신뢰도 가지 않고....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릅니다..
어떻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제가 환불을 하겠다하고 간다는것도 아니였고....교환하러 오래서.....(불량 제품을 보냈는데...제가 가는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제눈으로 보고 바로바로 바꿀욕심이였죠..)간다는거 였는데...

그래서 오늘 월요일 전화를 했습니다.

난 교환하려 했지만 이런부분에 신뢰가 없고 그동안의 일들 말하면서 환불을 요구했으나...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지만...열번 백번도 교환은 해줄 수 있지만..
환불은 안된다네요ㅡㅡ본인은 10년을 이쪽에서 일했지만..환불은 해준적이 없데요~

앞으로도 그러겠죠...

상호명을 말하면 무슨 코두리를 잡을지 몰라 저렇게 적었습니다..
상호가 행운을 가져다주는것을 명칭으로 하고 있으면 뭐하나요//소보원에도 알아보니 1개월내 제품이 자연불량인 경우 교환 또는 소비자가 원한다면 환불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뭐하나가 저렴하기를 하나...그렇다고 좋기를 하나...

정말!!!저곳에서 절대!!!계약하지 마세요..정말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이런일 있으셨던 분은 조언부탁드리고...
아직 준비중이시라면!!!절대!!!상호명 적어두고 두고~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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