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 사람사는데라서.. 별로 치안걱정은 안하고 다녔었습니다. 위험한 동네만 다니지 않으면...머 별루.. 우리나라랑 비슷했습니다.

아...그렇게 부티가 난다거나 광채가 나는 사람은 아니라...^^; 어딜가든 혼자 다니면 치안이 가장 걱정되네요. 그래도 여자인지라...ㅋㅋ 아무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찍 회사일 마치고 늦어도 9시경에는 숙소로 돌아오도록 해야겠어요! ^^

너무 튀지 않게 해서 다니시면 되는데 북경은 아무래도 늦게 다닐만한 곳이 별로 없죠

너무 늦게 까지 다니시진 마세요....

북경은 중국에서 그나마 치안이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의 수도이고, 중국 중요인사들과 외교관 기타등등이 있어 그렇겠죠. 그래도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 예방해야 할 것같습니다. 한국도 그렇겠지만 특히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돌아다니지 말구요. 멀어도 좀 밝은 쪽으로 다니시고, 과도한 옷차림이나 돈자랑만 주의한다면 혼자서도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참, 요즘에는 중국도 경기가 안좋아 실업자수가 많아 개인적으로 치안이 좀 불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

해외 출장을 이곳 저곳 많이 다니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중국 출장와서 일하는곳과 숙소만을 이동하는 1인...ㅠ.ㅠ

북경은 큰도시라 골목길만 늦게 안다니면 괜찮아요~ 그리고 대부분 10시쯤이면 닫기 시작해서;;

택시 타실 때 좀 조심하시고... 으슥한 곳 안다니시면 무방합니다. 가능하면 현지에서라도 함께다니시거나.. 만날 사람 정해놓고.. 로밍해 다니시는 게 안전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