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그런가요? 다들 수술도 잘 하시고 친절하시다고 하긴하네요.

그 선생님스타일이 그런가봐요ㅎㅎㅎ 저한테도 정말 설렁설렁대하시드라구요. 그러려니 맘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러니까요 ㅠㅠ
병원진료비 걱정도 하지말고, 시간이 없다는 게으름도 피우시지 말고,
꼭 그 병원은 아니더라도 꼼꼼하게 철저하게 부지런하게 주기적으로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병도 안걸려요
그때 그 의사말만 듣고 우리집사람이 게을렀다면, 그 다음은 상상하기가 끔찍하네요
늘 건강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엽상종 정보도 많이 없고 주치의 한테 자세한 설명도 못 들어 답답했는데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조직검사결과지 떼와서 신랑이랑 저랑 검색해가며 정확한 상태알려고도 하고 했는데 저희가 의사가 아닌 이상 뭘 알겠습니까?말대로 수술 잘 됐고 재발 안 하면 된다는데 ..

저도 곧 선종 수술인데 걱정이네요.그렇게 오진일수도 있다니 어이가없고 황당합니다. 수술중에 조직검사를 할텐데 그 의사 꼼꼼하질 못하네요.

너무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그렇지만 단하나 생길수있는 가능성의 대비는 있으면 좋겠네요
지방대학 병원에서 정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이 글도 그냥 스쳐 보낼수가 없네요
엽상종 수술받고 그 이후에 다가온 우리집사람에게 생겼던일들. . .
시간되신다면 제 게시글보기 들어가셔서 맨처음 제가 사이트에 올린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혹시나 생길수 있는 대비만 하시면 되겠네요
나쁜 쪽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니 너무 많은 걱정을 절대 하지

저아는 동생도 엽삿종양성나와서
며칠후 부분절제한답니다
그친구도 딱 그만큼의 설명만 들었더라구요
별다른 검사나 치료없구요
그친구는 아산에서 수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