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진짜 머리끈으로 두번 감기도 버거운 숱의 소유자였는데 다이어트 + 스트레스로 이젠... ㅠㅠ 너무 슬퍼요 특히 정수리가 휑~~ ㅠㅠ

저도 살빠지기 시작할때 빠졌습니다.
제가 자면서 이리저리 뒹구는 버릇이 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보면 베게쪽에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빠져 있는장면을 자주 목격 햇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부터 안빠지는데요, 그떄가 다이어트 하면서 한번씩 고기를 먹어주기 시작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저도...ㅠㅠ 저는 원래 머리 묶을 때 한 손에 들어찰정도로 머리숱이 많았는데, 지금은 엄지랑 검지가 겹치고도 공간이 남아요... 흑흑... 가능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단백질 식품 많이 드시고 종합영양제 꼭 챙기세요. 철분제도 같이 먹어주면 좋다는 얘길 들은적 있어요.. 화이팅입니닷!!

특히 자고일어나면... 병걸린거같아요ㅜㅜㅜㅡ

저도요 제가지나간자리마다 머리가수두룩빠져있어요 이것도스트레스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