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루피나님 말씀대로 딱 그 시기인거 같아요. 조급하게 계획잡고 확 줄이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7월 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내년 중반까지는 힘들고 반성하면서 쓸 시기 일 듯 합니다.
짜증도 냈다가 화도 치밀었다가,,,, 그러기를 반복 하면서 지출내역에 눈이 떠 지며
사용처를 줄일 곳도 발견 하게 되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죽어도 이것만큼은 양보 못하겠다 , 이것만은 꼭 써야한다! 하는 부분만 사용하고
나머지 지출은 미뤄보세요.

저도 쓰기는 열심히 쓰고, 확인안하고 있다가 7월부터 사용 내역을 쭉 보니, 다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가계부써도 그때뿐 확인도 정리도 안해서....얼마가 나가는지도 대춤만 확인할뿐이네요 ㅋㅋ

ㅋㅋ뭔가 말씀만 들어도 yos98님의 가계는 정리된 느낌이네요.
이번달엔 그래서, 정말 필요한 것만 지출하고 있어서요.
남친한테 껌하나까지 얻어먹는 지경이라도 좀 이해해 달라고 했어요.
가계 정리가 새해 계획으로 될듯. ㅋㅋ 장기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잘하실것 같아요. 아 저는 행사나 선물은 금액을 정해서 해요 안 그러면 과소비해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가족이나 남친은 얼마까지라고 정해요 가끔 한소리 들어도 알뜰해지려고 노력하면 주위에서 오히려 대접해 주더라구요 잘하실거예요. 그리고 한눈에 볼 수 있게 지출표를 만드시면 수시로 체크하시면서 지출조절하실수 있어요 저도 외식비 많이 쓰고 커피값 장난아니었어요^^수입보다 지출을 잡아야해요 적게 벌어도 흑자인생을 살면좋쟌아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빚에서 헤어난 일

예비통장까지 갖추시고 부럽네요. 아직은 저에게 먼길이에요.
차근차근 체크까지 가는걸 목표로 하나씩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지출하는 항목을 만들어요 꼼꼼히 적으면 질러서 금방 그만두죠 교통비 외식비 의복비 미용비 보험료 전기요금등등 매일 적어두었다가 다음달 월초에 합산해서 월별로 정리하면 씀씀이를 생각하며 지출하니 줄더라구요 연초에 일년 지출예산을 항목별로 세우면 예산에 맞추려고 충동구매는 자제하게 되더라구요 덜 쓰려고하면 엉뚱하게 확 지르게 되서 스트레스 안 받고 습관이 되면서 줄여야 되더라구요 저는 마이너스 통장없애고 체크카드까지 가는데 멀고 험했습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