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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꼬미도 8월 말에 태어나서 자연분만후 저렴한 조리원들어가서 방에 에어컨이 없었어도 선풍기로 참을만했었거든요
조리원 거실에는 큰에어컨있어서 나와서 지내고했어요.. 그때는 그닥 더운지 모르고 지냈어요..
둘째 예정일이 8월초인데 사정한 제왕절개도 해야하고 완전 더울때 낳을것 같네요.. 7월말이나 8월초에 낳으신분들 조리원에
방안에 에어컨 없으면 정말 힘드셨나요? 저렴한 조리원하고 10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예약해야하는데 고민되네요..
낳으신분들 어떠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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