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죠 그죠 ~ 전 아파트 진짜 진짜 싫어요..ㅡㅡ
왜 그 성냥갑같은 답답한곳을 그 돈씩이나 주고 사는지 이해못하겠어요
어린시절 마당에서 집안에서 마구 뛰어다녀도 혼나지도 않았는데
친척집에만 가면 경비아저씨테 매번 전화와서 진짜 놀지도 못한 기억도 있고
오피스텔 살때는 출근시간에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냐고 완전 짜증나고..
물건 놓고오면 100% 지각에..짜증나요..ㅜㅜ
이번에 고향집에 조카들 놀러왔는데 얼마나 뛰고 싶었는데
2층거실부터 1층 계단을 얼마나

오오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아파트는 죽어도 싫어서 그나마 협의안으로 빌라보는데 ㅋㅋㅋ 근데 다들 절 이상하게보더라구여 ㅋㅋ 왜 빌라를 가냐며 ㅋㅋ ㅠㅠ

저도 예랑이랑 둘이 모아서 해요~
전 평생 단독주택만 살아보고 아파트를 너무 싫어해서 그런지
(특히 엘레베이터 너무 싫어요!!!)
아에 빌라 매매하려구요 괜찮은 집은 전세도 거의 없고해서
우선 급하게 안알아보고 정말 맘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려고
제가 살던 빌라에서 살면서 구할생각이에요(방2)

어휴..집값이너무비쌉니다ㅜ 대출만이살길인가요...ㅋㅋㅋ

저도 운 좋게 집 먼저 구해놓고 이제 슬슬 준비하려 합니다.
한달은 고생했던거 같아요

저두 지금.... 집떄문에 멘탈붕괴상태예요.. 아직 예식 준비하기도 전에 집떄문에 지친다는 -_ㅠ...

저도 집 때문에 머리가 아프답니다. 운 좋게 싼 집을 구하긴 했는데 그래도 좀 모르겠어요

집때문에 고민하시는 예량분들은 뵈니 반갑네요 ㅋㅋ 화이팅 합시다용 ~!!!!

요즘은 투룸도 구하기 빡시더라구요...

저두예신이랑. 둘이서일단. 투룸이나들어가서 살다가. 돈모아서. 아파트갈려구. 하는데. 친구들. 대출받아서집사서들어가구. 집에서집해주고이러는친구들보니. 좀부럽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