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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인데요

갈기슭

2024.11.01

혼자 있지도 못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만큼요..지금도 전혀 외출도 안하고 차도 혼자 못탑니다..다들 직장도 다니시는거 같은데..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바보가 된거 같아요...하루하루 불안해 합니다...친구도 없고...지금도 두근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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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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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찏한그1녀 2024-11-01

    eve 7512님과 같은 증상이네요 아무것도 못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 아련나래 2024-11-01

    저도 비슷합니다. 밖에만 나가면 불안하고, 사람들 앞에 서면 미쳐버릴것 같은 두려움 말도 못합니다.
    근데..그럴수록 더 부딪혀야해요. 불안하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더욱 악화되더라구요.
    마음 넓게 가지시고, 어차피 세상 내가 중심이고,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마음 가지시고 한발한발 나아가시면 점점 나아지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여기 회원분들 모두 님의 심정 백번 만번 이해하니 언제든 와서 힘든마음 풀어놓으시면 마음 안정도 되고
    긍정적

  • 콩순 2024-11-01

    저도 모든 생활이 멈추면서 이대로 평생살아야하면 어쩌나
    힘들고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춰있음 안되요 낫기위한
    어떤 노력이라도 시작하세요 전 집밖문앞에 나가기부터 한거 같아요
    햇살과 바람을 느껴보려하면 한결 마음편하게 할수있어요
    시작이 반이라잖아요 늦지 않았어요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 한무릎 2024-11-01

    이곳분들이 그 힘든 마음 다 아십니다! 힘내세요!!

  • 데이비드 2024-11-01

    얘기좀 나누고 싶어도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네요..전 불안증으로 혼자 어디가는것도 안되거든요

  • 거울 2024-11-01

    급하게 생각마시고 천천히~차차 괜찮아지실겁니다~이사이트 잘활용하시고요.힘내세요!

  • VanilLa 2024-11-01

    저두 정말 심했을때는 눈떠있는 시간 내내 너무 질식감에 사로잡혀서 숨쉬기도힘들고 괴로웠어요..
    물론 불안한건 말할수도 없구요.. 그 당시 저도 매일 집에서 잠을 청하는게 유일하게 할수있는거였어요..
    근데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에 집 주변에 장애인 시설에 봉사활동을 나가면서..
    외출하면서 자꾸 나도 꾸미려고 노력하고.. 시설 사람들이 절 관심갖아주고..
    좋아해주고 이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좋아졌었어요..
    집에만 계시는건 정말 좋지않아여.. 좀 힘드셔

  • 나라우람 2024-11-01

    전 눈땜에 컴퓨터도..맘놓구 하질못해요..티비도 맘놓고 못보고..정말 아무것도 할게없죠...ㅠㅠ
    같이 힘냅시다..

  • 세이 2024-11-01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에요...나처럼 못난 사람이 있을까싶어서...그나마 지금은 컴퓨터도 하지만 심할댄 아무것도 못햇어요...

  • 빛솔 2024-11-01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전 눈까지 안좋아서 건강염려증까지 있어요..누군가와 끊임없이 제 상태에관한 이야기를 하고 괜찮다는말을 들어야 조금 진정이될정도입니다 혼자있으면 어찌할줄몰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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