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괜찮아졌네요. 그러나...
얀새
2024.10.31
어제 호들갑 떨었던 놈입니다.
오늘 아침 공복에 107.
아침식사로 삶은 노란콩 갈아서 한 대접+떡볶이 3개+불고기 반 접시 먹고 2시간 뒤 126.
운동은 가볍게 댄스+윗몸일으키기 30개. 그리고 어제 3시간 정도 열심히 걸었는데 이것도 효과를 발휘했나봐요.
그냥 이렇게 평생 갔으면 좋겠네요.ㅋ
아직 학생인데 회사 들어가서 그 엄청난 회식과 술자리를 어찌 견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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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2024-10-31
회식은 ...
술못한다고 하십시요 ..
요즘은 예전처럼 .. 강권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회사에서도 .. 부어라 마셔라 하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관공서 같은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
어지간한 회사 회식자리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 횟집에가서 회식하고 했었는데 ..
근 1년동안 구경도 못했습니다.
예전엔 .. 돌아가면서 술잔 돌리고 그랬었는데 .. 요즘 그럼 .. 눈치 보입니다.
예전엔 .. 3차는 기본였는데.. 요즘은 .. 1 -
Orange 2024-10-31
그런거 때문에 회사생활을 못하진 않습니다....단지 좀 눈치는 보이겠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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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2024-10-31
호들갑이라뇨^^ 다 그러는거고 저도 그러는걸요
등불님말씀대로
떡은 혈당을 더 올리니 가끔씩만 드세요^^
꾸준히 하시면.. 더 좋아지실겁니다
사회생활하시기전에
더 좋아진 몸을 만들면 더 강인하게 견디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
보물선 2024-10-31
고기를 좀 줄이시고 떡뽁이는 빼구요...현미식으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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